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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6 16:08
유후인 시내(?)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콕콕 찍어 가지 않아도 한나절이면 슬슬 걸어서 다 보실수 있을 거예요.
먹는 걸로는 비스피크 카스테라가 유명한데, 그거 말고도 소소하게 군것질거리 파는 가게가 많아요. 폭탄 타코야키집 아직도 있나? 저는 유후인 갔을때 료칸에서 아침먹고 나와서 점심은 스킵하고 돌아다니면서 내키는 대로 군것질을 실컷 한 다음에 돌아와서 온천하고 가이세키 요리를 먹는 코스로 잡았는데 딱 좋았어요.
17/02/16 16:27
윗분 말씀대로 유후인은 작습니다. 하지만 긴린코호수나 터미널 근처에 소소한 간식거리들은 있습니다.
유후인에서 그나마 이름알려진곳이 긴린코 호수쪽의 금왕고로케? 인가와 비스피크 카스테라입니다. 라멘집은 터미널 근처에 단보라멘이 많이 알려졌더라구요
17/02/16 18:43
개인적으론 비스피크보단 유후후 롤과 푸딩이 맛있었습니다
호수로 가면 호수 가운데에 소바집이 있는데 꽤나 인기가 좋습니다만 맛은 잘모르겠습니다 풍경 때문일지요^.^; 신(마음 심) 이라는 소고기/닭고기/장어 덮밥 집이 있는데 재작년 여름엔 리뷰하나없이 현지인 입소문으로 갔을때 정말 맛있었습니다만 최근에 입소문을 탔는지 지난 1월에 다녀온 사람 말로는 양도 적어지고 맛도 없어지고 불친절해졌다는군요 혹시 가시려거든 참고하세요 료칸에 묵으시는거면 료칸 주인이나 현지인에게 물어보고 가는것이 낫습니다 동네가 워낙 작아서 앵간한건 다 입소문을 탔지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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