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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8 15:51
A가 정말 엄청난 성장성이 있고, 직원복지가 좋고, 은사나 인생을 믿고 맡길 사수나 누군가가 있거나 하지 않으면 B가 더 좋지 않나요?;;;
금전도, 시간도, 수습기간 감안해도 차비 빠지니까 받는 돈도 비슷하다면 B가 더 좋아보입니다 (경력인정도 해주고요;;)
17/02/08 15:53
A회사의 장점은 사수에게 배울점이 많다는 점과 임원을 제외한 일반 직원들과 분위기는 좋다는게 있네요.
그런데 말씀해주신것처럼 차비가 굳어버리면 수습 6개월 감안해도 메리트가 확실히 있는것 같네요
17/02/08 15:54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지만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생각도 듣고싶었네요.
1년만에 옮기는것에 대해서 불안감도 느끼고 있었구요
17/02/08 16:01
A 보다는 B 인데, 대신 B 에서는 3~4년 이상은 적을 둔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직할 때 "꼭 이직해야지!" 생각이 드는 회사로 이직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직할까 고민이 되네..." 정도 생각을 하시는 곳으로 이직하시면 의외로 실망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17/02/08 16:26
4번의 대졸연봉 조정해서 3천이 넘는다면 남아도 괜찮다고 보지만 일단 그런거 필요없이 그냥 이직대상 회사가 더 좋은 조건이라고 보입니다.
일단 회사는 가까운게 첫번째 최고의 장점중에 하나입니다. 문제는 초과근무나 야근이 얼마나 있느냐인데 기존보다 근무가 월등이 시간이 늘어나는 상황이 예상된다면 고민해보실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17/02/08 18:37
면접을 본 과장이 자신이 사수라고 하였는데, 성격이 깐깐하고 뭐라하는 타입이긴하지만 자신의 최고장점은 부하직원과 자신 모두 칼퇴지향이라고 하더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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