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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6 09:34
현지에 친구가 있다고 하시니 괜찮겠지만, 그래도 안전에 주의하라고 말해주세요. 치안이 한국처럼 좋은곳이 아니니. 그리고 선크림 잘바르시고 다녀야될듯 합니다. 작년에 칸쿤 갔다가 화상 입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17/01/16 09:34
1. 동선이 조금 애매한 느낌입니다. 과달라하라는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적은 편인데 굳이 일정에 있는 것으로 보아 현지 지인이 사는 것인가요? 그렇지 않다면야 한 달 여행에 굳이 방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쿠바+멕시코 한 달 일정이라면 메히꼬데에페-(과나후아또-동선상 북쪽으로 이동해야해서 일정 빠듯하면 생략)-와하까-산 끄리스또발 데 라스 까사스-깐꾼 일대(메리다, 뚤룸, 플라야 델 카르멘 등)-꾸바 아바나-트리니다드, 비냘레스 정도가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자주 가는 동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혹시 바로 쿠바in해서 시작하면 거꾸로 여행하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에 과나후아또, 과달라하라도 방문할 수 있겠네요. 물론 현지 지인이 있으면 더 좋은 일정 준비할테니 걱정할 필요 없겠지요? 음식이야 역시 따꼬죠. 흐흐 현지에 친구 있으면 여행 고민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크크 2. 그냥 티켓 보여주고 트랜짓, 멕시코만 해도 어련히 보내줄겁니다. 흐흐 즐거운 여행 하시라고 격려해주세요.
17/01/16 09:36
칸쿤에서는 보통 이슬라무헤레스 뚤룸이랑 카르멘 많이 가는편이고 치첸이사 캣피시동굴다이빙데이투어 하시면 좋습니다
칸쿤비치 호텔들은 투숙 안해도 수영장+음료+음식 무제한 패키지 딜을 파는 호텔이 많은데요 제 기억으로는 한 50불정도 했던듯 치첸이사 외 다른 신전도 많고 유적지투어도 많고 상어고래랑 수영하는 딜도 있습니다. 쿠바는 뭐 처음이시면 아바나 가실테고... 구아바나 시가지 구경하시고 밤에는 클럽가서 놀다오시면 되실테고... 음... 보통 바라데로랑 시엔푸에고스정도 가는정도 루트 짜시면 괜찮지 않으실까... 싶네요 제 경험상 카요라르고나 카요코코가 바라데로보다는 좋았지만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는데 쿠바에는 화폐가 두개가있어서 cuc(외국인용) cup(내국인용) 교환비는 cuc가 1.25달러고 1cuc=24cup입니다 상점같은경우는 cuc계산이 일반적인데 시장이나 길거리 음식점 노점 카페등은 cup로 계산합니다. 멋모르고 관광객티내면 외국인용 메뉴판줘요. 뭐 5년간 얼마나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5년전까지는 그랬습니다. 쿠바에서 사올만한거는 쿠바커피, 럼주 요 두가지 추천해봅니다 시가는 오스쿠로, 마두로라고해서 진한게 맛이있긴한데... 그건 뭐 흡연자이야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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