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1/15 16:04
동남아나 국내는 여름휴가 일주일 휴가로도 갈 수 있지만, 유럽은 여름휴가 일주일로는 가기 힘드니, 저라면 남유럽을 가겠습니다.. 스페인-남프랑스-그리스 이렇게요...
17/01/15 16:17
여행은 평소에 좋아하시면 가는 거고 아니면 비추합니다
돈들고 시간들고 몸힘들고, 막말로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게 여행이에요. 저라면 친구들 얼굴이나 보러다닙니다.
17/01/15 16:46
아무것도 안 하고 싶으면 아무것도 안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왜 꼭 뭔가를 했다할만한 거창한 일을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하고싶은걸 하되, 나중에 후회가 없을만한 일을 하시면 될거같아요 저도 뭐 1달내내 방콕은 아니라도 장기휴가라도 여행같은거 절대 안가요. 어차피 제 취향에 가봐야 피곤하고 재미도 없는거 아니까
17/01/16 10:27
말그대로 휴가인데요..
꼭 무언가를 해야만 그 시간이 알차게 되는건 아니라고 봐요. 평소에 못했던 것을 하는 것도 좋고,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요.
17/01/16 10:52
저와 같은 성격(휴가 전에 무언가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막상 휴가가 되면 좋고 알차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어물쩡 하다가 결국 시간을 허비하고 차라리 처음에 마음 먹었던거라도 할껄 그랬어..)이시라면 어디라도 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한달같은 휴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면 무리할 필요는 없지만 일반 직장인이 한달간의 휴가를 얻는것은 사실 이직을 하기 위한 사이 기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멀리갈 수 있는 여행을 추천드리는데 저 엮시 금전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남미정도는 한번 가보면 어떨까 싶기는 하네요.
17/01/16 11:45
이번 연차휴가를 잘 보내게 되면 해마다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아무튼 제 성향에 남미를 가기엔 지금 준비시간이 넘 부족할거 같아요 2년전 미국 3주 갔을때 그 준비시간과 양을 생각해보니 여행이 좋았던만큼 그에 상응하는 시간도 필요했었어요 다음에 한달휴가를 가게 되면 남미여행을 시도해볼게요~ 일년내내 여행준비모드일 듯하네요 흐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