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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3 18:18
아예 초밥 자체를 싫어하신다면 몰라도... 회전초밥은 편의성과 비교적 저렴하게 초밥을 즐길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므로 요리사가 즉석에서 쥐어주는 좀 괜찮은 초밥집 알아보셔서 즐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일본 가서 먹었던 초밥이 일본여행중 최고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하지만 오키나와쪽은 가본적이 없어... 죄송합니다. 솔직히 일본은 한국이랑 거의 비슷한 느낌이라 음식도 딱히 이것이 일본음식이다! 라는 건 별로 없었네요... 제가 일본가서 먹었던건 좀 맛있다는 집에 찾아가서 라멘, 오므라이스, 카레, 와규, 그리고 스시 먹었습니다.
17/01/13 18:30
오키나와는.. 음식이 좀 절망적; 그냥 관광에 초점을 두심이 ㅠㅠ
회같은 경우도 바다가 따뜻해서 생선에 기름기가 적고 그래서 사시미로 먹으면 그나마 식감으로 먹을만 한데 숙성시킨 건 진짜 무슨 맛으로 먹는 건지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
17/01/13 18:34
오키나와 근처 섬인 이시가키에서 나오는 소고기 맛이 괜찮아요. 스테이크가 아닌 부위별로 맛 볼수 있어요
홋카이도에도 있을테니 이시가키 와규 야키니크로 검색 한번 해보세요
17/01/13 23:35
홋카이도에도 있을테니 이시가키 와규 야키니크로 검색 한번 해보세요
=> "오키나와에도 있을테니 오키나와 와규 야키니쿠"가 원래 하고자 했던 말이구요 삼선 치는.술집 가본적은 없었네요
17/01/13 18:46
Ryukyu Sabo Ashibiuna
슈리성 올라가는길 입구 소바집 괜찮았습니다. 맛 그럭저럭 가격 부담없음 분위기 일본식정원 잭스나 한스 같은 유명 스테이크집은, 일본 치고는 가격이 쌈 -> 가격이 싼것 치고는 먹을만 함의 테크더군요. 뭐 특별히 맛있다가 아니라.
17/01/13 18:52
음... 오키나와는 본토랑다르게 음식이 좀 별로더라구요 ㅠ 어중간한 열대와 해산물의 맛이랄까.. 그래서 음식은 그냥 끼니떼운다생각하시고 프랜차이즈를 추천합니다...관광에 초잠을+_+
17/01/14 01:50
늦은 밤 혼자 먹던 타코스야 생각나네요.
생맥주는 오리온이 아니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병맥 오리온 시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맛있죠!
17/01/13 19:44
나하국제거리에 있는 유난기란 가게 꼭 가세요
http://okinawaclip.com/kr/detail/52 저녁에 오카나와 만의 음식을 즐기며 오리온 맥주 한잔하시면 감동일겁니다. 오키나와 음식...맛있습니다 음식 불모지란 이야기는 난생 처음듣습니다. 공항 음식이 일본 음식 사이트 2위라는건 지난번에도 본 건데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혹시나해서 검색했는데 역시 아니죠.
17/01/14 00:30
그냥 코코이찌방야 같은것도 한끼 때울만은 합니다. 한국 블로그 자체가 엄청 많아요. 저도 오리온 맥주 좋아하는데 이온몰 등에서 사서 방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17/01/14 00:45
저도 여행 여기저기 다닌 입장에서 오키나와는(다른 일본 지방들 대비) 식도락 여행하기 좋은 곳은 아닌 것 같아요...크크 유명한 곳들 나름 찾아다녔는데 그냥 고만고만 나쁘지도 막 맛있지도 않은 무난한 느낌? 전 맥주 워낙 좋아해서 매일매일 신랑이랑 밤마다 맥주 사다가 온갖 컵라면을 안주삼아 야식 먹은 게 더 쏠쏠했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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