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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6 14:56
더 낫다 아니다는 주관적인거라 뭐라 말씀드리기 힘든데
목걸이 최소 3부는 해야 "돌이 있구나~" 보이지, 그 아래는 돌이 있는지 없는지 보이지도 않아요...
17/01/06 15:31
개인적으로 다이아에 큰 의미 두시는거 아니면 가격에 맞춰서 사시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100만원 밑으로 보시는거 같은데.. 이 가격대 제품은 "와 다이아다" 이런 느낌도 아니고... Dwyane님 말따라 3부 미만은 티도 안날뿐더러 큐빅 같아보입니다... 그리고 목걸이는 애초에 다이아를 잘 안합니다.. 크기나 급을 높여서 반지를 제대로 맞춥니다.. 와 저거 다이아다 느낌 들 정도로 맞추려면 돈이 꽤나 들거든요(돈 들어간 값을 잘 못하는...) 그리고 다이아가 크기만 크다고 장땡도 아니구요.. 아무튼 저 가격대에선 다이아가 있으면 뭐 좋구나 정도로 생각하시고 여자친구분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으로 골라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17/01/06 19:45
3부 이하는 귀금속 치고 거의 가격을 받지 못합니다. 3부 밑으로는 나중에 사고 팔수도 없으니 사실상 큐빅이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되팔수 없는 건 마찬가지인데 살때는 큐빅 한알에 오천원 정도 받고 쓰부는 개당 1~2만원 정도 받아요. 상품성 있는 다이아가 아니니 찌꺼기 수준의 값 받고 끼워파는 겁니다.
금방 질리더라도 디자인에 힘줘서 세공비 만땅 주실거 아니라면 3부에 확 맞추시든지(다이아 알값 60~70) 18k 금으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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