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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6 12:59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비용, 유지비용이 더 들어가니 조금더 비싸야 하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500원정도 더 받는거입니다.
17/01/06 13:00
얼음값도 있고, 차가운 온도에서 단맛을 내기 위해 시럽이나 소스를 좀 더 넣습니다. 근데 이걸 100원이나 200원 올릴 수는 없으니 500원 올리고 퉁~
17/01/06 13:05
얼음값도 있고 얼음을 보관하기 위한 냉동고 값과 유지비도 생각해야죠
그리고 제가 가본곳들은 아이스나 핫이나 음료양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아이스 음료가 컵이 더 크더라고요..
17/01/06 13:12
제빙기가 전기를 엄청 먹는다네요. 그리고 물을 계속해서 흘려보내면서 얼리는 방식이라고 물값도 많이 나간다고 카페알바 시절 사장님이 설명해주셨습니다.
17/01/06 13:16
17/01/06 14:06
물을 타는 아메리카노 류는 원액 량은 동일하게 들어갈꺼에요.
우유 타는 라떼 종류는 아이스를 본 적이 없어서 어찌 하는지 모르겠네요.
17/01/06 15:32
톨 사이즈 기준
아메리카노 핫 : 샷 2 + 뜨거운 물 아메리카노 아이스 : 샷 2 + 물 + 얼음 카페 라떼 핫 : 샷 1 + 중탕 우유 카페 라떼 아이스 : 샷 1 + 우유 + 얼음 나머지 모카나, 마끼아토는 초코 시럽, 카라멜 시럽 등이 들어가는 구조 입니다.. 얼음 때문에 물의 양이나 우유 양의 차이는 약간 날 수 있는데, 요금이 추가되는 샷의 용량은 동일합니다. 사업자 기준으로 보면 제빙기가 필요하고, 추가적인 전기요금이 발생하니 아이스가 비싼게 맞다고 보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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