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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2 18:41
제 생각엔 오히려 조사하던게 다 터져서 터뜨릴게 없는거 같은데요.
요 근래에도 1월2일에 터뜨린다고 했나요?? 박근혜 게이트 초기엔 원래 그러려고 했지만 마구잡이로 터져나와서 당황했다라고는 들었지만요
17/01/02 18:48
우병우와 타블렛 사건이 터지지 않았으면 현재 나오던 뉴스의 절반은 주진오 기자로부터 나왔겠지요.
그러면 한국 언론의 레전드가 되었을건데.... 아마 속으로 눈물 좀 날겁니다.
17/01/02 18:57
그런가요...
터지고 난 이후에 jtbc가 계속 보도를 하는 와중에도 주기자가 최순실게이트의 10분의 1도 안나온거라고 하길래 또 뭔가 있나 싶었거든요.
17/01/02 19:02
다 터졌다고 하기엔 주기자가 말한것들 치곤 별로 나온게 없는거 같아서요..
저는 다 준비해놓고 새해에 바로 터뜨리는 줄 알았습니다. 가뜩이나 jtbc 때문에 주진우가 물 먹은 상황에 속으로 울고있는 심정이라면 빨리 터뜨리는게 더 이득이 아닌가 싶어서요. 일본에서 열린 특강에서도 박근혜 테이프 또는 마약 ,병역비리 등등 우리가 상상할 수없는 일들이 있다고 말하길래 저는 다 준비 끝내놓고 새해에 바로 터뜨리는줄 알았거든요. 주진우기자 지지자분들도 새해에 바로 터뜨릴거라고 하길래요.
17/01/02 19:42
새해에 터트린다고 한게 아니라. 취재한걸 모아놨다가 새해쯤 터트릴 계획이었다는 얘기였습니다.
라디오에서 그렇게 이야기 한게 와전된겁니다. 그 때 준비중이던 뉴스들 중에 남은건 5촌살인사건관련 부분들 뿐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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