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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1 14:32
자대랑 집의 거리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가는데 하루걸린다-> 장기휴가 가까워서 금방간다 ->단기휴가 저같은 경우 한시간 걸려서... 짧게 자주 나왔습니다
16/12/11 14:41
전 4박5일로 두 번 나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복귀날 되면 짧게 느껴지는건 매한가지고, 열흘 내내 의미있게 놀기도 힘들구요.
휴가는 나가기 전날부터 휴가 나가는 길까지가 제일 행복한 것 아니겠습니까?
16/12/11 14:42
가까우면 짧게 멀면 길게가 제일좋아보입니다.
집가는데 막 몇시간씩 걸리면.. 가는하루 오는하루를 날리는느낌이라 실제 논 날수가 줄어든느낌이죠 저는집에서 택시타고 10분...
16/12/11 14:51
1차는 무조건 9박10일
휴가나와서 4일이 지났는데 아직 6일이나 휴가가 남은 그 기분은 꼭 느껴봐야합니다 2차는 쪼개쓴다 쳐도 무조건 한번은 풀로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16/12/11 14:53
전 자주 나가는게 좋아서 정기휴가는 다 짤라서 나갔습니다. 집까지 거리는 한시간반 ~ 두시간이었습니다.
여행같은거 계획하고 있으시면 좀 길게 나가는 것도 여유있을거 같구요. 그냥 놀기만 할거라면 짧게 여러번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6/12/11 14:57
짬 안돼서 힘들 땐 휴가만 바라보고 사는데 그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죠. 저라면 짬 안 될때인 1차는 쪼개고 2차는 붙여서 나갈 듯.
16/12/11 14:59
전 자주 있는 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1차 정기휴가 9박 10일로 나갔다가 들어오면 한동안 우울증 걸립니다. 크크. 군대에 적응이 안 돼요ㅠㅠ.
댓글 쓰고 나니 DSlayer님 댓글로 눈에 들어오네요. 저 기분도 느껴봐야 하긴 되긴 한데... 그러면 9박 10일 나가고 열심히 포상을 받는 걸 추천드립니...
16/12/11 15:14
나눠서 쓸 수 있으면 나눠서....뭔가 계획(3박정도 여행간다던가...) 있으면 한꺼번에 쓰는게 좋겠지만, 그냥 친구만나고 술마시고 빈둥거릴꺼면 나누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흰 못나누게 해서 무조건 9박으로 나갔네요...
16/12/11 15:26
저는 나눠서 나갔네요.
집은 서울 부대는 강원도 양양에 있었고 100일 휴가 다녀와서 상병말까지 외박+포상휴가로 버티다가 상병 말부터 전역때까지 매달 휴가 나갔습니다;
16/12/11 15:28
정리하면
1. 집이 가까운가? Yes->잘라서 2. 딱히 여행계획이나 정해진 일정이 없는가? Yes-> 잘라서 3. 여자친구가 있는가? ->그런건 우리들에겐 있을 수가 없어
16/12/11 18:09
이제 정기휴가 나눠서 안써도 되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28일 다 모아서 말년휴가로 썼는데... 중간에 포상휴가 많이 받아서 그걸로 간간히 쓰고요
16/12/11 18:16
앞으로 받을 휴가가 많지 않고 집이 엄청나게 멀지 않은 이상 개인적으로는 나눠 쓰는게 나았습니다
군생활이야 결국 휴가 하나 바라보고 사는 거고 주기적으로 좀 나가줘야 숨통이 좀 트이거든요 그리고 4박 5일 써서 후회할 확률보다 9박 10일써서 후회할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16/12/11 19:14
4박 5일 나가봐야 이틀밤 자면 [내일 모레 복귀]의 망령에 휩싸입니다
정기는 풀로 쓰시고, 상점이건 특급전사건 포상을 최대한 따내세요
16/12/12 00:44
전 위 스프레차투라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나가서 기쁜것도 잠시 곧 다시 들어가야 한다는 짜증이...
아마 백일휴가때 느끼지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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