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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9 21:40
채프먼이 양키스에 돌아가고싶어한다는게 중론이라 적극적이지 않았던듯합니다
채프먼이 양키스에서 뛸 때 살았던 뉴욕 집도 팔지 않고 있었구요
16/12/09 21:41
애초에 없었던 것은 아닐 겁니다. 반년 렌탈에 들인 비용이 세서...
다만 목적이었던 월시 우승을 달성했으니 필요 이상의 부담을 떠안으면서까지 데리고 있을 필요는 없다는 쪽으로 전환했을 수는 있습니다. 오타니는 뭐, 지금으로서는 돈싸움이라 어떻게 진행될지 예측이 안 됩니다. 내년 시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알 수가 없고... 일단 관심이 크다는 이야기는 나오고 있습니다.
16/12/09 21:43
채프먼이 공공연하게 뉴욕을 선호하긴 했습니다. 거기에다 테오 성향상 불펜에 그정도의 거액계약을 주는걸 선호하진 않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오타니의 행보는 이번에 바뀐 노사합의 때문에 당분간은 혼돈의 카오스입니다. 국제유망주들 계약에 많은 금전적인 규제조항들이 생겼는데 오타니가 그 조항들의 예외규정에 해당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현지 유명 기자/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얘기들이 다릅니다. 일단 오늘 일본에서 나온 소식으로는 19년 시즌이 끝나야 여러 조항들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그때가서 진출할거라는 내용을 봤네요. 오타니가 만약 완전한 FA 신분으로 나온다면 컵스로 갈 수 있을지는 장담 못하겠습니다. 일단 다나카급 계약에서부터 흥정이 시작 될 것 같은데, 테오가 또 지를땐 화끈하게 지르는 스타일이라... 말씀하신대로 빅마켓인건 맞지만, 타팀들의 비딩과 오타니가 나올 때의 컵스 페이롤 상황이 어찌 될지 몰라서 지금으로서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16/12/09 21:53
1. 채프먼이 사생활 문제가 좀 있어서 테오가 더 안 잡았다는 말도 있더군요.
2. 신노사협정때문에 계획대로 내년 시즌 끝나고 오타니가 미국 가면 마이너리그 계약 해야하고(승격은 가능) 연봉도 첫해는 6억 정도 고정이에요.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2020년에 진출하겠죠. 만약 썰대로 오타니가 조기 메이저 진출을 전제로 니혼햄이랑 계약했다면 니혼햄은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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