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가입하라고해서 지금 매달 10만원씩 넣은지 한참 된거같은데

실제로 언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서울 시내쪽  재개발하는 지역 위주로 일단 당첨되면 무조건 좋은건가요??

예전에는 전매다 뭐다 해서 당첨되고 팔아서 차익 많이 남기는
이것때메 좋다고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전매도 서울시내는 다 막혀서 사실상 실거주 아니면 별 이득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치면.. 정말 실제로 거주할 목적 아니면
그때까지 괜히 서울시내 아파트 당첨돼도 기회만 날리는거니 그냥 묵혀두고 가만히 있는게
좋은게 맞는건지요.. 아니면 무조건 되면 이득이니 서울시내쪽 청약은 보이는 족족 (강남권 위주로)
되든 안되든 대학 상향지원 하듯 넣어보는게 좋은건지요..
참고로 당첨된다면 여유자금은 최대 2억정도(나머지는 대출해야겠지만요) 있습니다. (미혼)

요약하자면
1. 청약저축은 핫한 서울 시내 아파트는 당첨되면 무조건 좋은건지?
2. 그게 아니라면 실제로 결혼 혹은 실거주 아파트가 필요할 때 까지 묵혀두는게 좋은건지?

에 대한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