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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4 17:37
중반 까지는 꽤 볼만 합니다. 배우들 카리스마도 쩔고 통쾌하기도 하고...
근데 중반 넘어가면서 스토리 무너지고 영 그저 그런 드라마로 전락해버리는게 좀 아쉽습니다. 뭐 그래도 한번 정도는 볼만 합니다.
16/12/04 20:54
재밌게 봤고, 스토리도 캐릭터들도 괜찮아요. 여주인 강예원씨 연기가 좀 어색합니다. 그런데 또 나중에 날보러와요때는 연기 잘하더군요. 일부러 그렇게 연기한건 아닌것 같고... 하지만 남배우들 위주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16/12/05 10:39
(2)
방영 당시 엄청 욕먹었죠 -_-; 실제로 보면은 조금 거슬릴 겁니다(?) .... 그것과는 별개로 김상중씨 캐릭터에 정말꽂혀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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