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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4 19:50
즙을 짜먹거나 라면에 넣어서..
양배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는건 섬유질이 질겨서 많이 먹기힘들어요 차라리 양배추 즙 나오는걸 사서 마시세요
16/11/14 19:53
저는 쪄서 쌈싸먹거나 채썰어서 케찹, 마요네즈랑 섞어서 식빵위에 올려먹거나 합니다.(계란스크램블해서 같이 올려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떡볶이나 닭도리탕같은 거에 더 많이 쓰기는 합니다만.
16/11/14 20:05
인터넷 검색하시면 양배추즙 파는데가 있습니다. 저도 위염때문에 고생하다가 먹은지 일년정도 되는데 자취하면 따로 챙겨먹기도 힘들고 양배추즙 사서 한번 드셔 보세요.
16/11/14 20:06
삶아서 쌈으로먹기, 양배추 계란 토마토볶음, 양배추 + 고기 + 고추장1간장1설탕0.5양념해서 닭갈비스타일의 볶음, 전골, 샐러드, 국,
카레나 스튜, 음... 많은데.... 가장 쉽고 안질리게드실수있는건 삶은감자+삶은계란+삶은양배추+소금+후추+(마요네즈:취향) 섞은후 다져서 매쉬드포테이토
16/11/14 20:06
양배추 셀러드 해드세요.
양배추 얇게 썰어서 소쓰를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맛있게 드실려면 찬물에 10분 정도 담궈두면 싱싱해지고 물기 제거해서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두면 아삭아삭해집니다. 소스는 간장베이스로 직접 만들거나 귀찮으면 1000 아일랜드 드레싱 같은 거면 되구요.
16/11/14 21:08
어머니가 일본갔다오시면서 사오셨는데 국내에서 산 제품도 향이나 구성형태나 동일했습니다.
집에 있는거 보니 일본께 병이크네요 ㅡ.ㅡ;
16/11/14 20:16
저도 건강을 위해 챙겨먹어야 하는 거라면 양배추 즙이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지옥의 냄새는 떠안아야 할 부분이겠지만...
16/11/14 21:57
LCHF 컨셉으로
마트에서 삼겹살 저렴하게 팔때 잔뜩 사다놓고 밥 없이 생양배추랑 쌈장만 해서 쌈싸먹었습니다 저는 양배추 삶은냄새가 정말 싫어서 생으로만 먹어요 달달하니 맛있네요 고기먹을때 죄책감도 안들고크크
16/11/14 22:30
오잉 양배추 생으로 먹는게 젤 맛있지 않나요???
씹는맛도 있고 씹을수록 단맛이 돌아서, 데치거나 찌거나 해서 익혀먹는거보다 훨씬 맛있던데요
16/11/14 22:47
물에 삶아서 양배추쌈도 드시고 삶은 물도 드시면 좋아요. 근데 삶기 전에 잘 씻으셔야 됩니다. 양배추가 정말 농악을 많이 쓰는 작물이라더군요.
16/11/14 23:14
제가 가루먹었는데 우유에타먹어도 나중에는 귀찬아서 잘안먹게되더라구요
그냥 봉지체 즙 형식이나은것 같아요맛은 없겠지만 환형태도 있군요 글구 카베진은 약이라서 매번복용하기가 좀 그런거같고 음식 잘조절하시면서 양배추많이드시길
16/11/15 02:28
1. 생양배추를 손으로 잘게 찢기 -> 칼이 있다면 얇게 채치기 -> 채칼이 있다면 더 가늘게 채치기(손다침 주의! 제가 다쳐봐서 압니다)
2. 올리브유+소금+후추 약간 뿌려서 먹기 -> 간장+소금후추 뿌리기 -> 간장+허브솔트 뿌리기 3. 식초 약간 뿌려주기 -> 레몬주스(레몬모양 통에 든 것) 약간 뿌리기 -> 레몬 짜서 생 레몬즙 뿌리기 1, 2, 3단계는 뒤로 갈수록 맛있어집니다. 간 하는 것은 복잡할수록 맛있어요. 간장+허브솔트/식초+레몬 식으로... 양배추를 익히면 약효가 줄어드는 걸로 압니다. 생으로 드세요. 이 이상 쉬우면서 맛있게 먹기는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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