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회계직군 대기업 대리 2년차입니다.

현재 AICPA 를 가지고 있는데, 대략 아래와 같은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계팀 5년 근무에 고정자산, 연결, 지분법, 자산손상, 공정원가계산의 실제원가 경험 2년, 상품 Hedge 및 환 Hedge 등
프로젝트를 2개 경험 하였습니다.(프로세스 이노베이션, Hedge 고도화 프로젝트)

AICPA는 최근에 회사 다니면서 취득하였구요, SAP 경험이 3~4년정도 있어 ABAP 언어는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취업당시 그러니까 6년전쯤에는 토익 900대 점수, 토익 스피킹 7급에 HSK 5급 취득하였었는데요.
영어 스피킹은 2개월 전부터 다시 시작해서 예전 좀 했던 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중국어는 뭐...노답이지만요;;

현재 제가 구상하고 있는 Spec은 영어를 비즈니스 고급 Level까지 올리고 SAP 컨설턴트 취득하는 것인데요.
커리어 패스에 따라서 SAP 컨설턴트는 할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직 여부는 고민을 좀 하고 있는데요.

1. 회계법인으로 이직해서 감사경력 or 컨설팅 파트를 수행한다.
2. 기타 사기업으로 이직하여 커리어를 쌓는다.
3. 공기업, 공단등의 AI를 인정해주는 곳으로 이직한다.

제가 처음 이직하는 것이다 보니 많이 조심스럽고 사실 지금 있는 회사가 나쁜편은 아닙니다만...
제 스스로의 발전과 영어 및 외국어 활용을 하면서 일을 하고 싶어서 이직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회사가 힘들다는 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국제정세나 국내정세에도 꾸준히 보는 편이라 상황을 현실적으로 인식은 하고 있는
편입니다. 혹시 이직하신 선배님들 혹은 경험하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을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