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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4 13:22
1. 외국가수의 한국내 활동은 똑같이 못했겠죠. 물론 본인 나라에서 그랬다면 그나라 법에 따라 다를테구요
2. 이수의 미성년자인지 몰랐다 => 개인적으론 성매매 당시 어렴풋이 느낌으론 알았겠지만 딱히 이수 본인이 물어본것도 없고, 여자쪽에서도 미성년자라고 밝힌적이 없었기 때문에 서로 말이 다르거나 했다면 기소유예로 끝나진 않았다고 봅니다.
16/10/24 13:24
사실 이수 지인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사실이라고 생각하냐 아니냐.. 모르겠네요
외국도 정상적으로 감옥에서 나올수만 있다면 티비는 몰라도 앨범은 계속 나올겁니다.
16/10/24 13:26
머 개인적으로는 휴그랜트가 생각나네요. 물론 이분은 상대가 전문 직업여성이었지만 어쨋든 성공적으로 재기는 했죠.
하지만 만약 상대가 미성년자였다면, 거기에 가출청소년이었다면 (진짜 minor) 휴그랜트라도 그렇게 성공적으로 복귀가 가능했을지는 모르겠네요..
16/10/24 14:02
미성년자 음란물유포로 기소됏던 알켈리의 경우를 생각하면....활동은하지않았을까 합니다.
좀 다를순있는데 임태훈과 긱스나 존테리경우의 차이를 생각하면 유럽쪽에사도 활동에 지장없었을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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