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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3 06:45
가장 결정적인 경기는 한국국가대표선발전 순위결정전이 가장 결정적이였고 그 전에 스프링, 섬머에서도 삼성화이트와 SKK는 8강에서 맞붙었고 3:1로 화이트가 이겼습니다. 이 때는 페이커보다는 다른 SKK멤버들이 각 라인에서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고 페이커 홀로 미드에서 대등하거나 약 우세로 아둥바둥하다 같이 지는 느낌이었다면 순위결정전은 비등했던 미드라인마저 솔킬로 폰에게 터져나갔고 챔피언도 바꿔가면서 터지면서 3:0으로 압살당한거라 더 이상 할 말이 없었죠.
정확한 대회 명칭은 -2014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2위 결정전-입니다.
16/10/23 09:18
제 기억속에 페이커를 확실히 훼손시킨 미드는 폰이 유일한 듯.
페이커 본인도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했고, 마타도 페이커를 이겨주는 미드가 우리팀이라 이길 수 있었다고..
16/10/23 10:10
https://www.youtube.com/watch?v=UXfGyfRAFxo
전설의 4연 솔킬 사건이죠. 마지막 경기 야스오의 맞점멸은 지금봐도 정말 대단...
16/10/23 12:02
페이커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완벽하게 훼손시킨 다전제였고
13스크가 전설이 되는데 시작이 된 게 제드 VS 제드라면 14삼화가 전설이 되는데 시작이 된 건 폰의 4연 솔킬이죠.. 정말 상징적인 사건이였습니다. -.-;; 그 뒤에 롤판을 보면 확실히 그때 폰이 페이커를 넘어선건 다시 보기 힘든 장면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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