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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5 09:59
업무 강도가 제일 중요한 것 아닌가요?
현재 연봉이랑 서울 생활 <-> 공공기관의 안정성+업무강도 둘 중 선택인데, 업무강도가 지금 이랑 비슷하다면 굳이 연봉 낮출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16/10/05 10:15
지금은 업무강도가 높지 않은데, 직급이 올라갈수록 그렇지 않은게 보여서 미리 걱정됩니다.... 공공기관은 그런부분에선 조금 덜 할꺼라 예상 되구요.
16/10/05 12:43
현재 직장에서의 근속년수에 따라서 고민할 것 같네요. 5년 이상이 되었고 어느 정도 노후 자금(또는 결혼 자금)이 모였으면 이직할 것 같습니다.
16/10/05 13:05
4년 정도면 뭐 이직하기에 무난한 시기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직하는 기회도 중요하지만, 이직하고나면 지금처럼 바짝(?)돈을 벌 수 있는 기회도 없을지도 모르니까, 현재 자금 여유 상황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16/10/05 14:40
네... 현재자금이라는게 여유는 있지만 다다익선이다보니 금전적으로 아쉬움도 상당히 크게 와 닿긴 하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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