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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3 10:55
1. 자살하려고 하는거 막으려다가 쏜 거 아닌가요?
2. 한번 총알 바닥나고 다시 채울 때 하나 떨어뜨리고 클로즈업 됩니다. "아 뻔하게 끝나겠구나" 하더라구요
16/10/03 11:01
1. 형을 죽일순 없고, 이미 너무멀리와서 되돌리긴 어려우니 형 손에 죽는 형식의 자살이라 봅니다.
2. 회색사과님 의견과 같습니다.
16/10/04 21:54
1번의 경우에는 전 생각이 좀 다른데요. 주지훈의 당시 보여지는 모습들을 보면 정우성을 쏠지 말지 고민하는 정도는 납득이 갑니다만 절대 자살을 선택할 심리상태는 아니었다고 보거든요.
정우성이 설득하면서 은근슬쩍 주지훈의 총을 든 손을 잡았고 이에 두 사람이 다시 실랑이를 벌이다가 사고로 발사가 된 걸로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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