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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8 16:34
빠르게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런데 조금 더 궁금해지는데요!!
그러면 지금 쓰여진 한자는 '희희' 인가요 그리고 '희'자를 검색해보면 획이 다른데 축약해서 저렇게 쓰기도 하는건가요
16/09/29 08:32
이쯤되면 더블해피인지 희자를 반 갈랐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시는 IRENE_ADLER 님 말씀이 맞는지 또 다른 피식인님이 등장해주시면 좋겠네요 점점 더 궁금해지는군요 흐흐흐
16/09/29 09:04
쌍희라는게 고유명사처럼 부르는 건가요 아니면 정말 희희 라고 읽는 것이라서 쌍희라고 부르는 건가요?
IRENE_ADLER. 님 말씀처럼 희자를 반으로 갈라 놓은 것처럼 보이긴 해서요
16/09/29 09:53
기쁨을 쪼갤 이유가 있나요? 슬픔이면 몰라도....
http://www.365azw.com/Attachments/share/201409/5413a0da60144.jpg 중국의 담배 브랜드입니다. 훙쐉씨( 홍쌍희 )라고 부릅니다. 결혼식때 님의 짤같은걸 문에 붙이며 이를 가리켜 쌍희임문 双喜临门이라고 부릅니다.
16/09/29 11:24
Galvatron 님// 음 중국에서 그렇게 부른다는 건 처음 알았는데 주신 링크는 안열리네요 ㅠ
음 그러면 쌍희라고 읽고 고유로 있는 한자어라고 알면 되는거겠죠? 흐흐 이게 뭐라고 이렇게 길어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처음에는 안열리고 새로고침하니까 이미지도 나오네요!! 잘 봤어요!!
16/09/28 16:37
16/09/28 17:04
오 ... 역시 상형문자는 역사를 담고 있어서 재미는 있는데 읽다 보니 어딘가 슬픈 역사네요 ...
덕분에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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