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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6 17:01
원래 에펨은 처음 사서 신나게 즐기다가 좀 시들한 다음에 다음 버전 나오기 전 여름이적 반영해서 또 버닝하고 이런 식이었는데 이번에 16은 못하겠더라구요. 맨유로 머리 쥐어 짜면서 1시즌 동안 온갖 공격루트를 시험해봤는데도 제대로 되는게 없어서 골득실 1(...) 차이로 가까스로 리그 4위했는데, 그 다음 시즌에 에라 모르겠다하고 측면 크로스에 몰빵하니 그냥 만나는 상대마다 압도해버리니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16/09/26 16:59
항상 새 작품나오면 이전에 하던건 멈추고 신작에만 집중해서 이전 작이 기억이 안나긴 하는데,
플레이시간을 보니 2012가 제일 많네요. 이게 제일 재미있었나 봅니다. 그 다음이 현재 하고있는 2016이고요. 2012 - 582시간 2013 - 196시간 2014 - 47시간 2015 - 192시간 2016 - 404시간 + @ 최악은 2014였나봅니다... 2016은 지금 로스터를 아들들로 채우려고 매년 유스 생성일마다 매크로 돌리며 로드를 반복해서 허수가 좀 있습니다.
16/09/26 18:02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fm&wr_id=516
예전에 클리앙에 썼던 글인데 제 fm 히스토리 입니다. 갠적으로 08>>>>>>>12>>>16 이네요. (4년 주기설???) 08은 마지막 낭만이 있었던 시리즈가 아닌가 싶어요. 이후 메날두 등장으로 포텐 200한계로 그들을 표현해야 하니 상대적으로 일반(?) 선수들의 능력을 감소시켰죠. 그래도 08까지는 숱한 일반인 본좌들이 각자 역할을 했고 마지막 바둑알에 화살표 전술이 가능하여 엽기적인 전략도 가능했구요. 포텐 196의 딩요, 185제라드, 194카카, 192루니, 190에시앙, 195세스크, 170박지성 등. 앙리, 베컴 등과 같은 친숙한 선수들도 현역이었구요. 생각해보니 최악은 2014구요...
16/09/26 21:56
2005 죽어라 했습니다. 첫 FM 입문이었기 때문이지요
Mokoena, eddie johnson, mauro esposito 이 세명은 죽을때까지 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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