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9/26 00:47
저도 세개 다 운용하고 있었는데 마찬가지 이유로 아이패드는 결국 처분하였습니다. 맥북을 가장 먼저 쓰고 (2010년) 그 다음 아이폰(2011년) 그리고 아이패드4-아이패드에어2 순으로 영입했기에 자료를 맥과 ios에서 처리하는데 익숙했고 아이폰&아이패드와 연동도 뛰어났지만 역설적으로 뛰어난 연동성 때문에 아이패드만의 특징이 없었고 아이패드만의 특별한 사용처를 결국 찾지 못하겠더라구요. (문서 등을 읽을 때 패드가 좋은 것은 맞지만, 편집이나 각주를 달아야 하는 문서는 범용성 및 저장/공유를 위해서 맥북으로 처리하는게 훨씬 편함. 단순히 몇장 누워서 읽고 싶으면 그냥 출력하는게 눈에도 편함.....) 다행히 아이패드4는 부모님께서 집에서 웹서핑용으로 잘 사용하셨고(아직도 사용중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는 사실 처음 만져보고 무게나 속도 등이 모두 만족스러워 충동적으로 구매하였으나 결국 침대곁에서 사파리머신으로만 사용하다가 아이패드프로9.7 발표 직전에 처분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때 마음은 지금은 팔지만 프로가 판매 시작되면 의리상 사야지 했는데 아직도 안 사고 있는것을 보니 정말 아이패드를 어디에 써야할 지 모르는게 맞는 것 같네요... 아마 저는 앞으로도 당분간은 구매를 고려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16/09/26 01:00
저는 허세로 맥북을 구매했더니 맥북을 쓸곳이 없습니다. 흐흐;
아이패드로 동감하고 책보고 인터넷하고 그런거 합니다. 생산성 활동은 전혀 안하구요.
16/09/26 02:13
온갖 잉여질을 다 패드로 합니다..크크
저는 되려 아이폰 쓸일이 잘 없어서 통신비가 아까워요. 전화랑 카톡할때만 쓸거면 버스폰으로 샀어도 되는건데..ㅡ.ㅠ
16/09/26 03:00
저는 차에서 음악, 동영상 감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차하고 밖에서 시간 보내기 좋아서요. 차 구입전인 6년전에는 침대에서 주로 활용했고요. 맥북의 활용도가 높으면 패드 활용도가 좀 죽긴 합니다.
16/09/26 08:09
저도 폰 패드 맥북 다 가지고 있는데 패드 활용도는 그냥 누워서 아프리카 켜놓거나 아니면 외근 나갈때 문서작업 돌려보는거 말곤 안쓰게 되던데요.. 확실히 집에선 맥북을 더 많이 사용하니까 패드는 그냥 스트리밍 재생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