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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7 23:10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만..
세팅 시간이 문제겠죠. 차라리 이럴거면 1직업 2덱을 준비해서 정복전하면 되겠네요. 4덱1밴룰이면 총 4개 직업(8개 덱)을 준비할수 있는거죠. 물론 해당선수는 1직업에서 2개덱을 다 사용하거나 1개덱만 사용해도 상관없구요.
16/09/17 23:18
이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고..
어쨌든 대회 방식 수정을 좀 했으면 해서요 3분정도 시간 주고 카드 픽하는 과정도 지금처럼 화면 반반 갈라서 보여주면 해설 깊이 차이도 날거 같구요.. 하스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 과정도 충분히 흥미를 가질 것 같거든요 어차피 대부분 짜온 덱에서 그때그때 한두장 정도 수정하니까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지도 않는데 막상 해볼때 어떨진 모르겠네요
16/09/18 11:25
1경기 승자가 너무 유리한 룰이 될 겁니다.
1패를 안고 들어간 사람은 뒤를 생각하기보단 당장 한 덱만 잡자는 식으로 덱을 짤 수밖에 없고 그럼 1승을 잡은 사람은 그 덱만 카운터 치면서 나머지 승수 챙기면 바로 승리죠 예전에 언젠가 비슷한 룰의 대회가 있었어요. 9개 덱을 제출하고 상황에 따라 내면서 3승 or 5승 하면 끝나는 대회였는데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덱에서부터 승패가 결정난 카운터 치기 게임만 나오니까 재미없어서 바로 사라졌습니다.
16/09/18 12:22
이긴 사람은 새 직업이고 새로 짜는 덱, 진 사람 역시 밴 안당한 직업 중 완전 새로 짜는 덱인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6/09/18 13:22
다시 생각해보니까 오히려 이긴 측의 선택지가 줄겠군요.
그럼 2:2 동점 상황이 많이 나오고 마지막 경기는 꿀잼과 똥겜이 꽤 극단적으로 갈리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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