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9/12 15:19
코타츠는 비추합니다. 절대 그 안에서 누워서 자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에요
물론 일본 본토엔 별별 물건이 다 있어서 '수면용' 으로 만든 코타츠가 있고 보면 '오! 사야해' 느낌이 올 정도긴 하지만 크기가 매우 크고 (침대보다 더 커집니다) 겨울이 지나면 애물단지죠 뭐... 전기장판에 텐트 치시는게 더 따뜻하고 공간활용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무시는것 뿐만 아니라 난 앉아서 컴퓨터나 독서 공부등을 해야 하는데 너무 춥다! 이런 경우엔 제일 간단한 형식의 코타츠를 조금 생각해 볼 여지가 있긴 합니다.
16/09/12 17:36
원래 미지근하게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력소모도 그나마 적은 편이죠.
한국은 보일러문화가 좋아서 굳이 웃풍쎄지 않으면 의미가 없죠.
16/09/12 16:37
일본갔을때 에어비엔비로 맨션집을 빌렸었는데, 집은 너무 춥고 난방용 에어컨겸히터는 용량이 작은지 시원찮아서...
다다미방에 있는 고타츠에서 가족들이 각각 다리 넣고 다같이 잔적 있었는데 따뜻하기는 합니다만... 겨울 내내 보낼 용으로는 비싸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온수매트(침대용으로 나온 얇은거)+난방텐트+침낭 추천합니다. 지금 사는집이 집에 있으면 바람이 느껴질정도로 외풍이 심한데 저 조합으로 겨울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