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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8:54
유럽, 북미는 더치페이가 일반적인데도 카드 사용률이 높습니다. 식당에서 단체로 앉더라도 계산서는 개인별로 하나씩 주는게 일반적이구요. 일본은 자판기 식권 시스템때문에 종업원이 계산하느라 바쁜것도 덜하고... 더치페이랑은 큰 상관이 없을거 같네요.
16/08/21 18:32
전 반대로 우리나라가 너무 많이 보급되어 있는거고 특별히 법적으로 강제하지 않으면 일본 정도가 보편적인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16/08/21 18:33
그냥 보급률이 떨어져서입니다. 체인점 정도나 큰 가게정도에서나 가능하고 사실 우리나라처럼 동네 슈퍼에서도 카드가 사용 가능한경우가 이례적이죠. 애초에 법적으로 카드를 받게 되어있잖아요. 근데 공항에서 안되는건 좀 이상하긴 하네요.
16/08/21 19:11
한국이 카드를 엄청나게 뿌리면서 그런거죠 무분별하게 카드 발급을 했고 그러면서 카드를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된거지 일본이 적은게 아닐걸요
16/08/22 18:14
우리나라는 정책적으로 카드기 보급을 강제적으로 밀어붙였기 때문입니다. 어디서나 카드를 쓸 수 있는데 이 편리함을 안누릴 이유가 없는거고.
일본은 그런정책 없이 가니까 보급율이 떨어지고 현금사용이 여전한거지요.. 우리나라도 초창기 보급율 낮을때는 신규가입도 지지부진하고 사용자도 적었다고 들었습니다. 공항에서 카드 안되는건 우리나라도 강제적으로 카드가맹 밀어붙이는 와중에도 정작 공공기관에서는 수수료 문제로 카드사용 불허한 흑역사도 있었다는걸 보면 똑같은거 같습니다.
16/08/22 21:12
일본은 신용사회이고
소비자가 신용카드를 신뢰하지 않는다라면 대부분은 이해가 안가겠죠?? 일본인은 내가.가진 현금과 소비자가 낼 현금을 믿고 외국인은 대금 지불할 소비자를 믿지 않아 신용카드가 발달했다고 한걸 들은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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