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17 23:25
이 여자가 다른 직장 사람들과 술을 진탕 마시고 정말 엉망진창이 된 상태에서 제가 전철역까지 데려다 주는데(걸어서 5~10분 거리)
저 보고 졸립다고 자고 싶다고 그 자리에서 주저 앉기까지 했는데, 제가 그냥 보냈습니다. 아는 형이 저보고 등신이라고 욕하더군요. 사실 그때 성욕이 아주 없었다곤 못하겠으나 그 당시에는 키스하고 싶단 생각이 더 간절했습니다. 결국 참았지만요.
16/08/17 23:30
그나마 가장 가깝네요.
콩깍지가 가장 정답같네요. 이성적으론 분명 아니라고 생각해도 감정적으론 모든걸 이 아이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게 되니까요.
16/08/18 10:08
표면적인 이유야 사람마다 셀 수도 없이 다양하겠지만, 이 글 제목같이 깊이 파고들어 생각해보면, 이성에 대한 관심이나 사랑의 기저에는 섹스가 있다고 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