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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7 11:22
응원매너만 지키시면 엘지응원석쪽에서 혼자 한화유니폼 입고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혼자 가는 것도 화장실 갈 때 소지품 때문에 불편한거 말고는 크게 신경 쓰실 부분은 없어요 즐거운 직관되셨으면 합니다 ^^
16/08/17 11:22
혼자야 뭐 외야도 되고, 포수 뒤쪽도 되고 3루도 되고 상관없는데 그 사이트에서 글쓰신것처럼 잠실 1루에서 4자리 차지하고 있는 한화팬 혼자면 흠흠...
저도 한화팬이라 가고 싶긴 하네요 크크
16/08/17 11:23
삼성팬인데 혼자 마산구장 갔습니다
응원석 피하려고 외야로 티켓팅했는데 왠걸.. 외야가 응원석이더군요 그래도 나름 볼만 했습니다 다만 치맥은 못하고 초밥 사가서 혼자 먹었습니더
16/08/17 11:25
혼자 잠실, 문학, 목동, 고척돔 다 가봤습니다. 누구랑 같이 간 적이 더 적은 것 같습니다. 혼자 통감자에 맥주도 마셔 봤고, 비 맞으면서 막 응원하고 소리도 쳐 봤고... 혼자 가시면 짐 맡길 사람 없는 것 빼고는 아무 문제 없을 겁니다. 즐거운 관람 되세요.
16/08/17 11:38
혼자 몇번 갔을때 경기에 대해서 중간에 수다떨 사람이 없어서 심심했던거랑, 혼자 왔다고 자꾸 과일이랑 과자 맥주까지 챙겨주시던 옆자리 아저씨가 살짝 부담스러웠던것 빼고는 괜찮았던것 같아요:^)
엘지석이면 응원가 부르면서 응원을 못하신다는점이ㅜㅜ 가장 아쉽네요ㅠ
16/08/17 13:09
의외로 혼자서 많이 가시네요
저도 다른 건 솔플 가능한데 야구장은 아직 해보지 못 했네요 조만간 주중 kt전 노려봐야겠군여 크크 가뜩이나 야구보러 갈 사람도 많이 없어졌는데 ㅠㅠ
16/08/17 13:14
저도 한 80프로는 혼자 가는거 같아요.
작년에는 거의 혼자 였고..... 표 구하기도 쉽고 좀 편한 맛도 있습니다. 친한 지인중에 두산 응원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는거도 한몫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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