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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6 14:33
더더욱 깊은 중2병으로 가시다보면 어느 순간 용납할 수 없는 중2병레벨까지 가면서 으아니차 이게 뭐야! 하면서 돌아오실겁니다. 바닥까지 가시죠
16/08/16 15:21
장르를 확 돌려서 20~30대 남성의 친구 프리큐어를 정주행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제가 매년 프리큐어를 봐서 중2병과는 관계없는 인생을 보냈습니다(?)
16/08/16 16:05
즐기세요. 때가 있는 법이죠.
여자친구를 못사귈까 걱정하지마세요. 만약 지금 못사귀고 있다면, 그건 중2병 때문이 아닙니다. ^-'
16/08/16 17:19
써내려가신 글부터 이미 중2냄새 덕후냄새가 심하게 나네요. 말기가 아니시라면 주변에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과 가까운 친구나 지인에게 말씀해보세요. 그럼느끼실 겁니다. 그사람들 말 듣고 반감부터 생기면 말기라 누가 뭐라해도 자신이 정신차리기전까진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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