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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8/11 22:25:51
Name 신입사원
Subject [질문] 취준생 여친 문제 입니다..
개인내용이 있어 글 내용은 펑 하겠습니다.

여자친구한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댓글내용대로 제가 너무 저의 생각만 한것 같습니다.

다시 마음 다잡고 여자친구 잘 될 수 있게 더 노력해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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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ty breaking B
16/08/11 22:29
수정 아이콘
취업 이야기는 그쪽이 꺼내지 않는 이상 안 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른 화제로 대화하는 게...
신입사원
16/08/11 22:31
수정 아이콘
최대한 안꺼내려고하는데 사람인 이상 궁금?하기도 하고 아무런 얘기가 없으니... 요새 50군데 썻는데 전부 다 탈락했다 미치겠다 라던가, 여기 면접 잡혔다 라던가 그런 얘기 조차 없으니 저도 말안하기가 힘드네요
Nasty breaking B
16/08/11 22:40
수정 아이콘
걱정되는 마음이야 이해합니다만, 그 화제를 제외했을 때 관계에 문제가 없으면 그냥 내버려두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얘기하지 않겠어요? 어차피 대신 해줄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원래 시험 준비하는 사람이나 취업 준비하는 사람은 본인이 연락할 때까지 그냥 냅두라는 말도 있잖아요.
16/08/11 22:3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남자친구인 '신입사원'님께서 조금 이해해주셔야 할 듯 하네요.

오랫동안 취준했는데, 원하는대로 취업이 잘 안되었고, 거기에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한 상태라면 누구나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지라 설사 남자친구라도 이것저것 물어보고 참견하면 화를 낼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여자친구분이 그런 행동하는 것이 옳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잘 안풀려서 짜증나고 초조한 상황이되면 애인이 아니라 부모한테도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게 대부분의 사람이잖아요. 어지간하면 이해해주시고 그쪽으로는 대화주제를 꺼내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16/08/11 22:35
수정 아이콘
본인이 말하기 싫다는데 물어보거나 훈수두지마요 남친한테 말하기 싫다잖아요
그리고 기껏 말하게 해놓고 말하기 싫은거 말하게 해서 미안하다니 진짜 최악인데요

남자친구 만날 때 만큼은 엿같은 취업스트레스 잠시 잊고 싶다는데
명절급 스트레스를 남친 만날때 마다 겪는다니요
16/08/11 22:38
수정 아이콘
그냥 말해줄때까지 안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취준기간이 길어지면 주위에서 아무말안해도 본인 스스로 엄청난 압박을 받습니다.
여자친구분 나이가 얼마신지 모르겠는데 엄청 급하거나 그런게 아니시면 그냥 두시는게 맞아요.
오이자왕
16/08/11 22:38
수정 아이콘
글쓴이님은 '남자친구'라서 궁금하고 알고싶겠지만,
여자친구분은 '남자친구'라서 말하고 싶지 않은거에요

조금 마음의 여유가 더 있으신 글쓴이님이 맞춰주세요
여자친구분께 빨리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허저비
16/08/11 22:39
수정 아이콘
취준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공시생 생활 2년 했던 경험으로 비추어 취업의 취자도 꺼내는것 자체가 그냥 싫습니다. 가족이건 연인이건 지인이건...
그냥 그땐 울화가 50%,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 50%가 몸안에 가득가득 차있어요

사람인 이상 궁금해도 그냥 묻지 마세요 말안하기가 힘들어도 그냥 참아주세요. 연인이랑 만났을때도 현실에서 도피 못하면 진짜 폭발할지도 모릅니다.
걱정하듯 물어봤자 아 저사람이 나를 걱정해 주는구나 그런 생각 10%도 안듭니다. 나도 다 아는데 왜 짜증나게...화만 나요 그냥
그당시 부모님한테 짜증낸거 지금 다 후회하고 부끄럽고 하지만 여튼 그땐 그랬네요
신입사원
16/08/11 22:41
수정 아이콘
제가 좀 잘못접근했네요 감사합니다.
파랑파랑
16/08/11 22:43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지치고 무거운 마음, 같이 있을 때만이라도 취업 관련 얘기안하고 편히 쉴 수 있게 해주세요.
대장햄토리
16/08/11 22:47
수정 아이콘
신입사원님의 마음을 알겠으나..
와이프도 아니고 신입사원님이 어디 꽃아 주실게 아닌데, 취업준비상황을 일일히 말하는것도 여자친구분 한테 큰 스트레스 입니다...
여자친구분이 스스로 말하는게 아닌이상 구지 말 꺼내지 않으시는게..
Arya Stark
16/08/11 23:05
수정 아이콘
취업관련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해줄수있는건 같이 있을때 마음이나 편하게 해주는게 다인데 자꾸 취업 얘기를 꺼내니 화를 내죠
모짜렐라치즈
16/08/11 23:33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여자친구분이 취업이 생활의 절반이상 비중을 차지할텐데 어느정도는 대화 비중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전 이해갑니다. 진지한 대화를 해보고 남자친구분이 조금 더 노력해야 될 것 같긴해요.
힘내세요!!
16/08/11 23:34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가족들이 취업문제로 들들 볶고 있을겁니다.
거기다 대고 같이 그러면 당연히 화를 내겠죠.
*alchemist*
16/08/11 23:34
수정 아이콘
취준 잘못 건드리시면 아니되어요...
16/08/11 23:40
수정 아이콘
싸움이 나는 이유는 글쓴분이 지속적으로 먼저 싸움을 걸고 있기 때문입니다.
싸우기 싫으면 싸움을 걸지 마세요. 아무리 궁금해도 참는 게 어른이지 않습니까.
검은별
16/08/11 23:42
수정 아이콘
제가 아직 본격적인 취준은 아니라 그런건가 신입사원님의 입장을 이해합니다.
남친인데 궁금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산악왕트래킹
16/08/11 23:51
수정 아이콘
취준생은 벼슬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배려는 해줄 수 있어요.
힘내세요.
마이스타일
16/08/12 00:29
수정 아이콘
취준생 생활 1년 반정도 해봤는데 1년정도 지나고나면 취업의 치읓만 나와도
요즘 날씨 대낮에 밖에서 패딩입고 있는거보다 더 심하게 짜증이 솟구칩니다.

사람이니만큼 궁금할 수 있는데 그래도 꾹 참고 안묻는게 맞아요
애인사이라고 해도 궁금하다고 다 묻는게 아니잖아요?
특히나 취업처럼 예민한 부분은 먼저 꺼내기 전에는, 그리고 어쩌다가 꺼내더라도 그냥 안건드리는게 좋습니다.
16/08/12 00:41
수정 아이콘
경제적 지원을 해주면 화를 안내겠네요
16/08/12 00:57
수정 아이콘
이등병 군인이 휴가나오면 군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지 않은 마음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군대는 그래도 끝이 예정되어있기라도 하지 취준은 언제 끝날지 모르죠.
네오유키
16/08/12 00:57
수정 아이콘
굳이 말하기 싫다는데 왜 계속 물으시는지요. 궁금한건 이해하지만 싸울걸 뻔히 알면서 계속 물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뭔가 결정이 되거나 말하고 싶을 때 여친분이 말씀하시겠죠.
유리한
16/08/12 01:09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제가 겪었던건
안물어보면 왜 안물어보냐고 화내는 겁니다.
자기한테 관심도 없냐고..ㅠㅠㅠㅠ
물어보면 짜증내고 안물어보면 삐지고.. ㅠㅠ
그래도 안물어보는게 낫습니다.
예민할데로 예민하고 자존감은 극도로 낮아져았어서 정신적으로 정상인 상태가 아니라서 어떻게 해도 답은 없더군요.
뭐 지금은 회사 잘 다니고있지만요.
16/08/12 02:41
수정 아이콘
여친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론 상대방이 대답하기 꺼려하면 더이상 안 묻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사이라도요.
물론 자신을 솔직하게 다 드러내는 사람도 많고 그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인 사람도 많아요. 전자인 분은 이해를 못 할 수도 있습니다.
16/08/12 03:34
수정 아이콘
글쓴분은 남자친구지 아빠가 아닙니다 크크
16/08/12 04:17
수정 아이콘
한 개인의 가장 큰 컴플렉스를 건드리고 계신거지요.
싸구려신사
16/08/12 07:07
수정 아이콘
심기를불편하게 하셨네요~~ 상대의 약점에대해서 굳이 언급하지마셔요~
늘지금처럼
16/08/12 07:27
수정 아이콘
응원만 해주세요 흐흐흐흐
16/08/12 07:58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 취준생이었고 취준하다가 예민해져서 헤어져본 경험으로
우울해하고 힘들어하고 투덜거리고 칭얼거리는 취준생보다 그걸 받아주는 남친 혹은 여친이 백배는 힘듭니다. 전 그걸 너무 늦게 알았어요..
저는 여자친구분이 굉장히 성숙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남자친구에게 티내고 싶지 않은거애요. 본인 속은 타들어가는데도요...
위원장
16/08/12 08:00
수정 아이콘
궁금할 수는 있지만 답하기 싫다는데 자꾸 꺼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이 이야기를 꺼내는 상황이 올 때 적극적으로 이야기 히세요.
해피팡팡
16/08/12 08:09
수정 아이콘
'공감'만 해주세요. 해결해주지 못할 일을 괜히 훈수 두면 싸우게 됩니다.
pgr-292513
16/08/12 08:15
수정 아이콘
결혼이 예정된 연인이 아니면
취업준비는 프라이버시의 영역 아닌가요
특히 외국생활 많이 하신 분이면 더더욱 그럴거고
뭔가 사적인 부분을 침해받는다고 느낄거에요
먼저 말하는거 아니면 묻지 마세요
16/08/12 08:42
수정 아이콘
신입사원님이 보시기에 여친이 취업준비하는게 미덥지 못한가 봅니다. 만약 관여를 하신다면 해결해줄수 있을때 관여하시는게 좋아보여요
16/08/12 08:51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그냥 옆에서 즐겁게 해주시는게 최고입니다
남친 만나면 한번이라도 더 웃게 된다면 좋아하시겁니다
16/08/12 08:59
수정 아이콘
근데 여자친구가 취업준비를 하루종일 하는데 그 얘기 빼놓고 무슨 얘기를 해야 하나요
질문자님께서 훈계 투로 얘기하거나 기분나쁘게 얘기하시는 것만 아니면 저는 여자친구분이 과민반응 한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님은 여자친구가 취준생이라고 깔보는 것도 아니잖아요
16/08/12 09:20
수정 아이콘
취업준비를 하루종일 하니까 남친하고 만날때만큼은 생각을 안 하고 싶다 이런 개념이죠 뭐...
주말에는 되도록이면 회사사람들 안 만나고 쉬듯이요.
16/08/12 14:42
수정 아이콘
근데 여자친구하고 통화하면 무슨 얘기해야되나요 남자친구가 죄지은 것도 아니고
오늘 뭐했어랑 내일 뭐해 원천 금지인가요?
여자친구 분이 좀 릴랙스 해 주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거 아닐까요?
무무무무무무
16/08/12 12:32
수정 아이콘
중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맨날 공부하는데 집에 갔더니 부모님이 공부얘기한다고 생각해보세요.
16/08/12 14:42
수정 아이콘
공부얘기 안할수는 없잖아요?
16/08/13 04:41
수정 아이콘
연애 못하는 티를 이렇게 노골적으로 내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16/08/13 09:39
수정 아이콘
제가 sungsik님한테 무슨 말을 심하게 했길래 이런 말을 하시나요?;;
데일리야근
16/08/12 10:55
수정 아이콘
취준 1년 넘어가면 하물며 가족이어도, 형제여도 물어보니 좀 거시기해지더라구요... 전 가급적 취업얘기 회피했습니다. 부모님이 맨날 들들 볶으니까 애가 부모님이랑은 말 안하고 걍 잡담하는 저한테만 대화하더라고요. 글쓴님도 그냥 그 주제 자체를 회피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16/08/12 12:47
수정 아이콘
어랏 의외네요 본문만 읽고는 여자분이 조금 너무하지않았나 싶었는데.. 제가 취준시절을 겪어본적이 없어 그런가봅니다. 근데 보통 연인들끼리는 일상을 공유하게되고 취업준비기간이 긴만큼 대화하다보면 말이 나올수도있고.. 애인사이에 걱정되어 묻는게 인지상정일듯한데.. 남자분도 답답하고 힘드시겠어요..
근데 '나는 무역영어 보다 그게 더 급하고 쓸모있는거 같다' 이런식의 언급은 좀 너무하게 느껴져요. 뭐라도 해보려고 시도하고있는데 부정적으로 훈수두는거.. 더구나 무역영어 한다는 사실을 밝히는것도 싫어했는데 돌아오는 코멘트가 저런식이라면요. 그리고 무역영어 별로 쓸모없는거같다고 생각하시잖아요.. 그거 직접적으로 말 안해도 상대방은 그런 마음 읽었을 가능성 높아요. 혹시 평소에도 이런식으로 대화가 오갔어서 여자분이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건 아닌지 한 번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이드니스
16/08/12 12:50
수정 아이콘
취준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자존감은 떨어지고 작은 것에도 엄청 예민해집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셨을 것이라 생각들고요.
정답이 있겠습니까...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16/08/12 20:40
수정 아이콘
답답하시죠?... 본인이 제일 답답할 거예요
본인들도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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