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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8 16:26
간단하게 차량가액이 싸지니까요. 다른 담보는 보험료 자체가 낮으니 몰라도 가장 큰 부분이 자차라서 그렇습니다. 자차 비중이 엄청 높아요
16/08/08 16:42
1. 연식이 오래된차는 부품가격이 낮고
3. 젊은운전자들이 거친운전을 많이 하니까요, 큰사고날 확률이 높죠 4. 외제차 부품값이 많이 비싸니까요.. 2번은 잘 모르겠네요;
16/08/08 16:46
- 보험료 산정기준을 '사고, 고장 날 확률'에 기준을 둔다면,
오래된 연식의차가 보험료가 비싸야하지않을까요? - 보험료 산정기준을 '차량가액' 에 기준을 둔다면, 지금같은 대부분의 보험료 기준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는 있긴 합니다. 그런데 운전자 나이는 해결이 안되네요. 어떤 나이대가 사고, 고장확률이 높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사고 대처나 상황판단 능력이 비교적 떨어지는 나이대 운전경력 초보 또는 연세 높으신 분들이 아무래도 사고/고장률이 높을 것 같거든요. (고럼 보험료가 젊을수록 싸지고, 어리고 늙을수록 비싸져야하나;)
16/08/08 17:00
보험료 산정이 확률에만 근거하는게 아니라 사고 발생시 발생하는 비용도 고려되기 때문이죠
외제차의 경우, 동일한 파손이 발생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처리비용이 크게 나오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나이는 일정나이(만27세) 지나면 무사고로 얼마나 오랫동안 경력이 쌓이느냐가 문제입니다.
16/08/08 17:00
주변을 보더라도 폐차직전의 차를 억지로 끌고다니지않는이상 부품노후화로인한 사고는 거의 드물더군요. 대부분의 보험료지급이 고장이 아닌 사고에의한거라는 상황아래 차량연식이 사고율과 크게관련이없다면 차량가액을 보고 보험료를 책정하는게 보험사쪽에선 유리하죠
16/08/08 16:56
보험은 사고발생에 기반을 둡니다. 단순 고장은 보상안해줘요.
1. 연식이 오래될 수록 감가상각이 되어서 자차 차량가액이 낮아집니다. 그만큼 보험료가 낮아져요. 사고가 날 확률은 오래된 차나 새차나 큰 차이 없죠. 2. 배기량이 낮을수록 차량 가액이 낮은 차입니다. 그만큼 보험료가 낮아져요. 3. 운전자 나이가 높을수록 대형 사고가 덜 납니다. 통계에 기반해서 추출된 결과로 젊은 운전자들이 사고를 더 많이 냅니다. 4. 외제차는 비싸죠. 비싼 만큼 자차 차량가액이 높습니다. 그만큼 보험료가 비싸요.
16/08/08 17:10
운전자 나이가 높을수록 보험료가 싸진다고 해석하기 보단 운전자의 운전경력이 많을수록 싸진다고 해석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나이가 많아야 경력도 많을테니까요.. 무조건 같은 늬앙스는 아니지만 그렇게 해석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16/08/08 17:31
1번 관련해선 연식 엄청 오래된차는 보험을 잘 안들어주던가 자차를 잘 안들어주던가 할꺼에요
고장이나 사고 가능성 때문이라기보다는 단종된 부품 수급 문제일거고요
16/08/08 21:51
1. 차량 연식이 오래 되었을수록-자차보험이 싼것이지 대인 대물하고는 상관없습니다.
2. 차량 배기량이 낮을수록- 자동차 세금이 싼것. 그리고 배기량이 낮으면 자차가격이 저렴해서 자차보험이 싼것이지 대인 대물하고는 상관없습니다. 3. 운전자 나이가 높을수록- 운전자 나이는 만35세 이상이면 가장 저렴합니다. 70세 이상이라고 만35세보다 싸지 않습니다. 4. 국산차일수록?- 자차보험이 싼것이지 대인 대물보험하고는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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