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04 11:31
많이 피는걸로 알아요. 자기 집인데 뭐 자기가 싫은냄새 안맡는게 아이러니할 것 까지 있을까요. 흐흐. 도끼도 음식냄새 싫어서 가스신청 안했다고 했죠.
16/08/04 11:38
담배냄새에 대한 민감도가 사람마다 다르죠. 10년 넘게 피우다가 끊은지 5년 됐는데 아직도 누가 담배피우고 있으면 옆으로 슬쩍 붙어서 냄새 맡으면서 지나갑니다. 안피웠던 시절에도 담배연기나 냄새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어요.
16/08/04 12:00
보통 자기 담배냄새는 나쁘다고 생각안해요
어느날 갑자기 자기 옷에서 찌든 담배냄새에 구역질이 올라와 금연결심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16/08/04 15:07
다른 냄새는 다 괜찮은데 오이 냄새가 너무 싫어서 먹지도 못하고 오이 비누만 근처에 있어도 도망가는 사람도 있던데요...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 싫어하는게 달라서 '음식은 안되는데 담배는 괜찮아?' 라고 할만한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전혀 아이러니함이 안느껴진다는건 아닙니다만...
16/08/04 15:49
음식냄새 싫어하는 것과 담배냄새 싫어하는 것의 상관관계가...??? 전혀 아이러니 하지 않은데요 ;;
그리고 본인이 피는 담배와 남이 피는 담배연기 냄새맡는 것과는 아예 하늘과 땅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