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01 20:00
비용이야 고정비용이...
1. 티켓이 판매될때 티켓판매에 대한 수수료(인터파크, Yes24 등등) 2. 장소 대관 비용 3. 무대 설치 비용 (조명, 스크린, 무대 특수 장비, 스피커 등 음향장비 외) 4. 인력 비용 (장비들 컨트롤할 장비 엔지니어들, 공연 안전사고 및 경호담당할 인력, 안내 및 기타 부대인력 등) 5. 공연 내에 상영되는 특수한 컨텐츠 등에 대한 비용(특별한 영상을 촬영하거나 기타 가공을 한 자료들 제작비 6. 공연 관련 홍보 비용(관련 홍보물들 등등...) 을 일단 티켓 판매후 수익에서 선으로 정리하고 남은 금액들을 이제 비율대로 나눠먹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 모든걸 관련해서 해주는 관련 회사(주관사?)가 있으면 해당 회사에서 일정 부분 가져가겠고 어느정도 정리된 비용을 소속사가 가져가고 가수의 수익분배는 해당 건에 대해선 가수와 소속사만이 아는 그들만의 비밀 비율로 나눠갑니다. 고정비용은 흥하든 망하든 무조건 빠지는거고, 매진이 되면 될수록 소속사랑 주관사입장에선 좋을겁니다. 가수의 수익분배는 재계약 전까지 기준으론 좋은 비중으로 수익분배가 일어나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대충하진 않겠죠. 돈 대신 만석이 된 콘서트장을 보는것 만큼 또 강력한 아드레날린이 없기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