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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4 16:49
케바케입니다
다만 감성적인 부분이 심한 사람이 여자인 경우가 많고 이성적인 심한 사람이 남자인 경우가 제 주변에 많았네요. 그래도 제가 아는 사람 중 감정의 화신은 남자고 이성의 화신은 여자라서...
16/07/24 16:50
문제마다 감성적인 접근이 필요한 문제가 있고 이성적인 접근이 필요한 문제가 있는데 감성적인 접근이 필요한 문제 해결능력이 전반적으로 더 낫다고 보네요
16/07/24 18:34
부분적 예외가 있을 수 있으나 전체적 성향을 보면 감성적인쪽에 많이 치우치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비논리적..까진 아니고 더 이성적이냐, 더 감성적이냐 정도라 생각합니다.
16/07/24 19:15
팩트폭력 당했을때 인정 안하는 경우가 조금 더 많은 정도 같네요.
뭐랄까... 남자가 인정?어인정! 할때 조금 고집이 강해서 한타임 늦게 인정하는 느낌? 논리-비논리적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6/07/24 19:45
상황이 상황인지라 모두들 신중하게 나오시네요.
전 일단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남여의 생리적차별이 원인이 아니라 나고 자라는 환경의 영향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말하면 와벽한 남녀평등사회가 존재한다면 거기서 사는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논리적인 면에서 밀리지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16/07/24 20:55
그런 뜻이 아니구요. 그러니까...
인류가 생겨서부터 생활가운데서 체력이나 힘이 좋은 수컷들에게 수렵과 전쟁이 주요업무였던거에 비해 암컷 그러니까 여성들은 채집 집안일 육아 방직 뭐 이런거에 종사해왔거든요. 그래서 고도의 집중력과 순간적인 폭발력, 그리고 당연히 이런 목숨건 경쟁에서 이기기위해서는 충분한 논리적사고를 해서 최선책을 찾아야되는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은 공동체생활중에서 다른 개체들을 공감하고 또한 공감을 얻는게 중요해지고, 또한 애기를 보면서 바느질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국물이 넘치는지도 봐야되는 생할속에서 집중력과 순발력보다는 멀티 태스킹?쪽으로 진화했다 뭐 이런 학설이 있거든요. 뭐 그래서 엄마들은 수다떨면서 드라마도 보고 한편으론 먹을거리 손질도 동시에 하는 모습을 볼수있죠. 얘기가 갓길로 샜는데요. 물론 상술한 차이를 보이는건 근본적으로는 생식에 있어서 암수의 역할이 다르고 또 근력의 차이로 인한 분업이 원인인데, 만약 현대사회에서 생육과 육아 가정일등에서 완벽하게 남녀평등이 이루어지면 저런식의 차이도 점점 좁혀질것이고 그러면 당연히 논리력의 차이도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남녀평등이 더 좋아고 볼수있는 구미쪽에서 과학이나 비지니스같은 전통적인 남성들의 텃밭에서 성공한 여성들의 비율이 더 높기도 하구요.
16/07/24 20:57
굳이 나누자면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면에서 어떤 조직의 일을 대내적인 일과 대외적인 일로 나누게되면 대내적인일은 감정을 통해 소통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고 대외적인일은 이성을 통해 소통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겠죠 그래서 여자들은 집안에서 머무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감정으로 소통하는 문화가 발달했고 남자들은 이성으로 소통하는 문화가 발달했다 정도가 될것 같네요
16/07/24 21:09
참인 명제가 아니다보니깐 참이라고 말 못하죠 인터넷에선.
때 잘못 만나서 반대론자들이 접속? 많이했을때 말하면 핵 까입니다. 그래서 저도 분위기 봐서 생각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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