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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2 21:12
저희 집 애완견도 그래요. 비정상(?)은 아닌 듯 합니다.
아마 간지러워서 그러는 것 같아요. 미용하고, 씻고 그러면 바로 저렇게 몸을 비비더라고요. 예를 들어, 물을 먹고 입 쪽이 젖으면 또 입 쪽을 저렇게 비비기도 합니다;
16/07/22 22:28
저희집 강아지도 그래요 크크
제가 강아지 잡고 아버지가 드라이기로 말려주는데 저희가 보기엔 잘말려놨다 싶어도 강아지가 느끼기엔 안그런가봐요 크크
16/07/23 00:13
개들은 냄새에 민감한데 목욕하고 나면 본인의 냄새가 사라져
체취가 남아있는 곳에 가서 몸을 비벼 자신의 냄새를 다시 찾으려는 행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는 13년째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안심하세요
16/07/23 02:21
여름에도 발바닥부분이나 겨드랑이쪽은 잘 말려주셔야 해요. 장마때 잠깐 방심했다가 발에 습진생겨서 고생 엄청 한 기억이...
젖은 털때문에 습진 생기면 가려워서 계속 핥음->습진 악화->병원가서 치료후에도 발 핥는게 습관돼서 개고생 ㅠㅠ 좀 싫어하더라도 목욕후에는 제대로 말리는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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