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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0 22:28
저는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영화 자체는 해운대 느낌이 난달까...
그 외에 개인적으로 몰입을 할 수 없었습니다. 자꾸 나무늘보가 보이는 듯한 착각 때문에...
16/07/20 23:20
1/5요. 친구하고 같이 봤는데, 극장 나와서 친구는 화냈고 저는 웃었습니다. 아마 그 친구는 0/5 주지 않을까. 그냥 감독이 기본적으로 영화 만들 줄 모른다고 밖에 말할 도리가 없네요. 각본도 사실 어처구니 없는데 연출은 그 이하라..배급사나 투자자 탓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16/07/21 09:18
이렇게 박한 점수는 처음 보네요. 그래도 팝콘 무비로는 볼만 하지 않나요? 보면서 최소한 지루하진 않았는데... 아니 도리어 쫄깃쫄깃 했었어요.
그나저나 <부산행>이 1점이면 <인천상륙작전>은 도대체 몇 점인가... ㅠ.ㅠ
16/07/20 23:42
좀비물의 외피를 쓰고 사회비판과 인간군상들에 대한 탐구가 들어있는,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다만 후반부 감정의 과잉이 좀 아쉽네요. 지금보다 약간만 더 건조하게 처리했다면 훨씬 깔끔한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별3과 1/2.
16/07/21 14:34
스포될까봐 자세히는 적지
못하겠지만 그나마 비중있는 등장인물들 몇몇은 그냥 빼버렸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연기도 어색하고 한국 영화에 조미료처럼 들어가는 것들이 대부분 다 들어가 있습니다. 야구부 커플의 연기가 진짜 보기 싫더군요. 제 평점은 3/10 점? 심형래의 디워보단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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