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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8 00:43
첫째로 실외에서는 아주 정확한 GPS란 기술이 있으므로 다른 위치추적 기술이 필요가 없습니다.
핑거프린트 기법 자체가 실제 환경에서 테스트 해보면 오차율이 꽤나 높아서 실외에서는 더욱 쓸모가 없습니다. 둘째로 야외 환경의 경우 각 지점마다 AP 등이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하는 것이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핑거프린트 기법의 특성 상 주변 구조물의 변화에 민감하게 동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의 변화가 잦은 야외에서는 적절하게 활용될 수 없습니다.
16/07/18 02:40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스럽지만 추가 질문이 있는데요.
실외 측정에서 GPS가 주로 사용되기는 합니다만, 정확도가 아주 높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은가요? 특히 모바일기기에서 GPS를 사용할 때마다 오차 범위가 들쑥날쑥하다고 느끼고 있거든요. 교통 쪽으로 활용되지 않고서야 커봤자 수십 m 오차면 감수할 수 있지 않느냐 하실 수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야외에서 수 m 내외의 오차로 측정치를 좁히려면 아무래도 GPS는 무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DGPS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이건 별도로 고가의 수신기가 필요하니까요) 그렇다면 GPS를 대체할 수 있는 실외 측위 기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비콘은 거리 제한이 있어서 뻥~ 뚫린 야외에서는 사용하기 힘들 것 같고요.
16/07/18 10:54
모바일 디바이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내장안테나 혹은 칩안테나를 사용하고 저가의 GPS 모듈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차가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은 GPS 오차를 소프트웨어적으로 극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GPS를 대체하는 실외측위기법은 잘 모르겠네요. 실내측위기법은 조금 공부를 했는데, 실외측위기법은 GPS말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
16/07/18 11:31
아무래도 IPS가 핫한 영역으로 떠오르다 보니 실내측위기법에 대해서는 활발히 연구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외에서 모바일기기를 사용하여 유의미하게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모바일 기기야 A-GPS를 사용하니까 정확도가 더 떨어질 테고요. 검색어를 뭘로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ㅠ_ㅠ 사실 제 능력으로는 '그래도 핑거프린팅이다'...로 결론 나는데 직접 필드테스트를 해본 것도 아니니.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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