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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6 15:08
1번은 가능한 사람은 있으리라고 봅니다. 진짜 0.001% 이렇게 타고난 몸이라면요. 레스너가 데피니션이 엄청나지는 않거든요.
2번은 알 수는 없습니다. 김동현 선수는 90%가 하는 거라고 말했지만 도핑/반도핑 전문가는 50%라고 말한 적도 있지요. 분명히 초창기 격투판은 약물로 범벅되었던 곳이 맞습니다. 프라이드, K-1, UFC까지요. 하지만 지금은 올림픽 약물 테스트를 맡은 USADA가 들어와서 검사 강도를 높였기 때문에 비율이 줄었거나 최소한 투약 용량은 줄었을 겁니다. 앞으로는 점점 클린한 선수들이 많이 등장할 거고요.
16/07/18 16:08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이신 것 같네요.
저는 지금까지는 클린한 선수가 몇 없었고 (최상위 클래스에서)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이었는데 그나마 개선의 여지가 조금은 있는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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