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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5 21:56
일반파리 치고는 숫자도 많고 피까지 나온다니 굉장히 찜찜하네요. 세xx같은 전문업체 한번 부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창 더울때인데 지금 안잡으면 계속 생길 것 같습니다.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세요. 확인하고 박멸하신 다음에 방충망을 갈던가 하시는 식으로 정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16/07/15 22:13
시골집이 파리가 많아 파리채를 들고 미친듯이 파리를 잡아본 결과 파리도 피가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집에서 나올만한 곳은 싱크대 하수구, 세면대 배수구, 화장실 바닥 하수구, 보일러 실, 세탁기 배수구 이런 곳에서 알까고 있을 수 있습니다. 청소하시면서 팔팔 끓인 물에 식초 좀 섞어서 한 곳당 한 그릇씩 쏟아부어서 소독했습니다. 그 후로 파리는 다 잡혔네요.
16/07/15 23:18
아마도 파리의 한 종이겠죠. 터지는 게 빨개서 피라고 하시는 거라면 피는 아닐 겁니다. 곤충의 피는 빨갛지 않아요. 빨간 게 묻는다면 그거 걔 눈일 걸요...?
16/07/16 02:20
흡혈하는 파리는 우리나라엔 없는걸로 아는데.. 모기가 없어졌다+빨간피라니 영 찝찝하네요. 흡혈하는 파리가 보통파리보다 작긴합니다. 혹시 걔네한테 물리거나 가려운증상은 없으세요?
16/07/16 08:52
흡혈파리에 대해 찾아봤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종인 침파리 쇠파리는 아닙니다. 물린 곳이 있지만 모기가 문 자리와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눈에 띄는 게 모기보단 이놈들이다보니 신경을 안 쓰는 것일 수 있겠습니다..
16/07/16 08:11
저 그런적 있습니다. 혹시나 집에 음싯물쓰레기가 있나 확인해봤는데 그것도 아니였고 아무리잡아도 계속 들어와서 답답할 정도였죠 하수구도 막았는데 계속 있길래 방충망도 막아보고...그래서 가스렌지위에 기름빼주고 냄새빼주는 그거? 팬?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그것을 빼서 청소하고 아예 입구를 막아버렸습니다 그 틈새를 다 막아버렸는데 기적처럼 사라졌습니다. 그게 이유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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