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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0 17:37
1. 네
2. 큰 무리는 없으나 저가형 자전거는 사실 좀 불안 불안하죠... 3. 사관절락이 좋긴한데, 그 자물쇠가격만 한 3-4만원하니 저가형 자전거엔 좀 애매합니다... 편하게 타시려면 그냥 비번 자물쇠하나 사시면 됩니다. 4. 하이브리드 중에서 굳이 추천을 드리자면 자이언트 사의 이스케이프 r3, 한강자전거의 미소 부르고스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어요. 조금 비싸긴할것 같은데 둘다 중고가로 한 30안쪽이었던것 같군요.
16/07/10 18:41
1. 이것저것 조금 조립은 하긴 해야합니다. 그렇게 난이도는 안어려우니 조립서 보고 조립한 이후 불안하시면 그것 들고 근처 아무 자전거점에 가서 음료수 하나 사들고 가서 잘 조립했는지 봐달라고 하면 안전점검 해줄겁니다.
2. 무리는 없습니다. 100kg넘는분도 잘 타시더군요. 몸무게가 나가면 자전거가 문제가 아니라 넘어졌을때 충격량이 커서 문제죠. 3. 밤에 주로 타실거면 전조등은 있는게 좋고 자물쇠는 저가형으로 대충 하나 맞추시면 됩니다. 맘먹고 자전거 훔칠려는 사람에겐 어지간히 비싼 자물쇠를 채워도 똑같고 이정도 가격대면 열쇠가 채워져 있다라는 타인의 양심의 허들정도 역활만 하면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백미러가 없으니까 많이 불편하던데 이것도 개인취향이라 참고 바랍니다. 4. 더 큰 돈쓰기전에는 가격대가 저기에 있는것들은 가성비가 다 비슷비슷할겁니다. 디자인이 맘에 드시는것 사시는게 오히려 이득이실듯.
16/07/10 18:48
1. 100퍼 조립이여도 바로 타면 안됩니다. 게다가 저런 저가형인데 뭘 믿고;
반드시 구매 후 근처샵가서 기어조정 받고 브레이크 검사 하고 타세요. 2만원대면 해줍니다. 2. 184면 540근처쯤 타야되는데 저가형은 보통 510까지 나오고 180미만까지 가능해요. 알톤 썸탈이 그나마 저가 중에 큰 사이즈까지 나오더군요. 사이즈 작은거 타면 온몸이 불편합니다. 사이즈는 꼭 맞는거 사세요. 3. 전방 후방 전조등 , 락, 헬멧 4. 저정도 가격대는 뭘 사도 차이가 없어서 본인 눈에 가장 예쁜거 사시면 됩니다.
16/07/10 20:44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510, 540 등으로 사이즈를 결정하나요?
삼천리같은 브랜드는 저가형이 거의 510까지밖에 안 나온다는 말씀이시죠?
16/07/10 20:52
하이브리드 로드 뭐 이런거 상관없이 사이즈는 510 540 이렇게 나오는데 이게 정확한건 아니고 프레임 길이 한부분의 일부 입니다.
정확히 타려면 피팅이라는걸 해야 하는데 저가는 이런거 필요가 없으니 대충 510은 180까지 탈 수 있다 이렇게 판매처에 써있는 거구요. 국산 저가는 사이즈 큰게 나오질 않아요. 해외브랜드 제품 사거나 고가 제품 가야 합니다. 싼거라도 사이즈 안맞으면 몸아파서 못타요. 특히 키 크신분은 더 심해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산 후에 근처 샵에 조립맞기는거 쉽지 않습니다. 잘 안해줘요. 인터넷 업체를 싫어해서 조립되냐고 이리저리 물어봐야 하고요. 근처 샵에서 사던가, 인터넷에서 사고 조립신청까지 한 후에 기어, 브레이크 검사하러 샵에 가세요.
16/07/10 20:58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알톤 샵은 찾아보니 몇 군데 없네요.. ㅠㅠ 이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조립 완제품으로 산 후에, 샵에서 기어/브레이크 검사만 맡기는 게 좋다는 말씀이시죠? 기어/브레이크 검사는 보통 공짜로 해주는지?
16/07/10 21:17
헐.. 조립이 아니라 검사만 받는 것도 비싸군요... 확인 감사합니다
계속 여쭤봐서 죄송한데.. 알톤 썸탈은 찾아보니까 530 사이즈가 이것저것 다 해서 30만원쯤 나올 것 같네요 이 사이즈에서는 그나마 이 정도 가격이 최선인 건가요?
16/07/10 19:04
2. 제가 184/77인데 저가형은 무리라고 봅니다. 저도 저가형타다가 관절이 너무 아파서 해외브랜드(국산은 키에 안맞아요.) 중고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피팅이 중요해요. 몸에 맞는것 사도 위치조절이 좀만 잘못되도 몸에 이상징후가 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16/07/10 19:27
1. 동일한 옵션에서 구입해본 적이 없어서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
다만 3만원 내외의 조립배송비를 부담하시는데 이정도라면 일단 근처 자전거샵 정보를 알아보고 조립가격 포함 큰 차이 없으면 샵에서 구매하겠습니다. 2. 사이즈에 따른 불편은 있을지 몰라도 타고가다가 부서진다...는 현상은 접이식 자전거가 아니면 아마 없을겁니다. 당시 20만원 중반대 알톤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7~8년 정도 타고있는데 아직 말짱합니다. 3. 18시~06시 타실 경우가 있다면 일단 전후방 등은 필요합니다. 전조등 2만원대(배터리, 충전기 포함) 후미등 만원 안쪽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한다면 헬멧, 실외 보관한다면 자물쇠 필요합니다. 자물쇠 채우고 안장 따로 떼서 보관하면 엥간하면 안 훔쳐갑니다. 그리고 제가 이 리플을 쓰는 가장 큰 이유. 샵이든 오픈마켓이든 보조 용품은 그냥 따로 검색해서 구매하세요. 일반적으로 샵이 젤 비싸고 옵션 상품으로 들어간것도 꽤 비쌉니다. 자전거 용품 종합으로 파는 온라인 샵 찾아 주문하시면 배송비 뽑고도 훨씬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16/07/10 20:50
답변 감사합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주변에 자전거 샵이 많이 나오는데... 특정 브랜드(삼천리, 알톤) 이름을 간판에 내건 샵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네요. 삼천리 알톤 등의 샵에서는 해당 브랜드의 자전거만 조립 및 피팅을 해주나요? 그리고 특별히 특정 브랜드를 언급하지 않는 자전거 샵은 자전거 판매보다 수리 및 조립 위주인 곳인가요?
16/07/11 03:12
저가 제품의 경우 해당 브랜드 위주로 판매할지도 모르겠는데 일반적으로 해당 브랜드의 제품만 판매/관리 하지는 않을겁니다.
고가 제품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다른 해외 브랜드 써야하고, 저가에도 다른브랜드 인기제품 있으면 들여놔야죠 뭐... 그리고 다른 회사 제품이라도 찾아오는 고객들은 브랜드 상관없이 찾아오기에 다른 브랜드 제품이라도 최소 조립 및 피팅정도는 다 할겁니다. 특정 브랜드 언급 없는 자전거포는 저가보다 중고가 제품 판매가 많은 편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지역 자전거/포,샵,가게 등으로 검색 및 후기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16/07/10 19:50
자전거는 자기가 기본 세팅 할 게 아니면 샵에 꾸준히 맡겨야돼서 미조립으로 사서 샵에 조립 맞기는 게 낫습니다.
184면 저 브랜드들은 좀 작습니다. 간단하게 한시간 탈 거 아니면 큰 사이즈를 찾으세요. 헬멧 전조등 후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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