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다음학기에 프랑스 파리로 교환학생을 가게되어서... 저번주에
학생비자취득을 위해서 프랑스 대사관 마지막 면접까지 보고 이제 비자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가는 학교 가을학기가 8월 31일 부터 시작해서, 8월 7일부터 동생이랑 동유럽 여행이나 한번 하려고
비행기표를 in 프라하로 두장 끊었습니다.
그런데 쉥겐조약을 마지막에 알고나니까 첫 입국을 프랑스로 해야지 별 문제가 없다고 캠퍼스프랑스, 대사관에서 둘 다 그러네요.
아 비행기표를 취소하려고하니까 1인당 위약금이 17만원입니다...(러시아항공 아오..)
이게 프라하로 들어가서 그 당일이나 다음날에 바로 프랑스로 가더라도 나중에 체류 할때나 프랑스 입국할때 크게 문제가 되나요?
잘 아시는분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