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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9 15:46
미국가서 성적 떨어지는것 대충 감안해서
2점대 중후반 6이닝정도 먹어주는 선발 vs .3 .35 .55정도 해주는 타자 선발이 돈은 더 많이 받지 않을지... 최근에 므르브를 잘 안봤는데 혹시 이정도 해주는 타자가 더 희귀한가요
16/07/09 15:54
투수, 타자 비교는...
포스트시즌이라고 딱 지정해서 조건을 걸어주지 않는 이상 무조건 타자라고 봅니다. 1주일에 한번쓰는 투수 vs 매일쓰는 타자? 답은 나와있죠.
16/07/09 15:58
귀쇼가 있어서 속단할 수는 없죠.물론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그냥 강타자가 인기 최고인 건 맞습니다.일본리그나 메이저리그가 투고타저인걸 감안하면 타자가 더 탐나네요.우리나라는 타신투병이라 투수로 갈 거고요.
16/07/09 15:56
전 투수. 일단 타자 전업해서 수비하면서 하면 타자 스탯은 떨어질 것 같은데 지금 오타니가 타자 안하고 투수 전업하면 저거보다 더 잘 던질 거 같아요.
16/07/09 16:22
내셔널리그가서 '등판하는 날은 주전 라인업, 등판하지 않는 날은 경기 중 중요 순간 대타' 이정도의 포지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 와중에 투수로서, 타자로서 테스트를 하게 될테고, 만약 타자로서 저 정도 성적을 내준다면 결국은 타자 전업에 때때로 투수 정도가 되겠죠. 근데, 메이저에서 저 정도 타격을 할 수 있을지 저는 다소 회의적이네요.
16/07/09 18:11
팀 입장에서는 1:1 비교시 투수가 맞는데 선수 개인의 삶에서는 작은 부상도 치명적이고 생명도 상대적으로 짦은 투수보다는 타자가 낫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어요
16/07/09 18:19
아무래도 저 개인적으로도 에이스 투수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요. 멋지잖아요. 마운드위에 홀로 당당히 서서 상대팀의 9타자를 상대하는 모습.
16/07/09 23:49
제가 보기엔 무조건 투수 같은데 댓글 보니 막상막하네요? 일반적으로 이게 적절한 밸런스인 건가요?
제 생각에는 본문의 타자 기록을 현재 테임즈 기록으로 바꾸면 적절해 보이는데요. 만약 본문의 타자 기록 정도로도 투수 방어율 1.90에 필적한다면 현재 테임즈는 ops1.230에 홈런,타점 모두 위 기록보다 페이스가 훨씬 좋으므로 투수로 밸런스 맞추려면 방어율 1점 초중반은 되야한다는 소리인데 현재 kbo 방어율 1위 기록이 3.30입니다. 아무리 테임즈라도 방어율 3.30이면 1위 먹는 나라에서 혼자 방어율을 대략 1.30 찍을 만큼 활약하는 걸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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