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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9 20:36
미스틱이라고 쓰신건.. 미스트 인가요?
미스트 추천하려고 했는데...... 볼케이노와 단테스피크 정도네요.. 둘다 화산폭발 영화에요. 라고 쓰고보니까 미스트 처럼 다양한 대처방법이 나오는게 아니고 거의 주인공들을 따라가는 영화네요. 트위스터 추가합니다.
16/07/09 20:56
설정은 비현실적인데 진행이 현실적인 재난영화 : 월드워Z
직접 겪을 것 같진 않은데 충분히 올 수 있는 현실적 미래 : 더 로드 내일 당장도 겪을 수 있을 것 같은 현실적 재난영화 : 컨테이젼 위의 영화들은 2012 등을 비롯한 전형적인 재난영화 (재난->주인공의 활약으로 극복) 이런 개념과는 조금 다른 현실적 재난영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2012나 샌안드레아스 같은 킬링타임용 재난영화들도 있지요. 이건 그냥 말씀하신 것 처럼 인물들에 집중된게 아니라 재난 자체를 보여주는데 집중하는 영화이긴 하죠.
16/07/09 23:53
월워z는봤습니다
댓글보고 컨테이젼 바로 봤습니다 딱 제가 찾던 스타일이네요 있을법한 일들의 나열.. 감사드려요 덕분에 흥미로운경험했네요
16/07/09 23:36
일당 2012가 빠졋네요 투모로우 감독이구요
새벽의저주도 추천드릴만한거같아요. 오래되긴했는데 좀비서바이벌 영화죠 드라마지만 워킹데드가 딱입니다. 시즌1은 자극적인 좀비물인데 시즌2부터 드라마가 주요시돠더니 시즌이 지날수록 드라마의완성도가 올라가는 특이한케이스죠
16/07/10 01:41
좀 오래된 영화긴 한데..
그 날이 오면. 이 작품도 취향에 맞으실 듯 핵전쟁으로 멸망 직전의 이야기인데 꽤나 암울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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