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7/03 18:53:58
Name 껀후이
Subject [질문] 술 많이 마시는 여자분과의 소개팅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몇개월만에 소개팅이 들어왔는데...
나이는 3살 차이나고 외모도 제 스타일인데
술을 많이 드시네요 여자분이;
전 술 별로 안 좋아하고 친구들도 술 안 마시는 친구들 사귀어서
같이 맛난거 먹고 커피 마시고 놀거든요 남자지만~크크
근데 여자분이 주량이 2~3병이시고 일주일에 세네번 술자리 가지시는 분이라...
술 많이 마시는 여자분과의 소개팅, 해야할까요?
나중에 행여나 사귀게 되어도 이 문제로 많이 다툴지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몰아치는간지폭풍
16/07/03 19: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96% 문제 생긴다에 한표요!
껀후이
16/07/03 19:07
수정 아이콘
그렇...죠? 물론 아직 뭐 아무 관계도 아니고 소개팅 들어온것뿐이지만...애초에 안 맞을게 보인다면 힘빼기 싫어서ㅜ 답변 감사합니다
16/07/03 19:01
수정 아이콘
술이라면...저도 99%...
껀후이
16/07/03 19:08
수정 아이콘
으...그런가요 뭐 사례같은걸 아시는건가요?
16/07/03 19:02
수정 아이콘
여성분이 술 때문에 이성문제가 생기지 않더라도, 결국 술자리 때문에 싸울 것 같긴 합니다. 전 별 신경안쓰는 스타일인데 주변에 싸우는 사람이 많아서..,.
껀후이
16/07/03 19:08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저도 뭐 당장 아무 사이도 아니지만, 생각해봤을때 전 집에서 쉬는데 여자친구가 술 만취해서 늦게까지 연락 안되고 그럴거 생각하면...으;
16/07/03 19:19
수정 아이콘
근데 외모도 껀후이님 스타일이고 소개팅이면 그냥 만나보는 것도 좋아보여요. 어쨌든 님이랑도 술을 마실 수 있는거고(껀후이님은 안좋아하지만) 그럼 더 빨리 친해지고 그러니까요. 술 마시고 막 꽐라되는거 아니면 전 크게 나쁘게 보지도 않고요.
껀후이
16/07/04 07:42
수정 아이콘
훔...그럴까요 아니 뭐 제가 술 마시는거에 대한 편견이 있는건 아니고 저도 뭐 술자리를 거부하는것까진 아니지만 애초에 술 자체를 선호하질 않고 생활패턴 자체가 좀 다른 것 같아서...이게 직장 다니고 하니 애초에 안될것 같은 느낌 들면 피곤해지기 싫어서 시작하기가 싫더라고요...ㅜ크크 답변 감사합니다!
16/07/03 19:02
수정 아이콘
연인간 취미와 관심사는 달라도 술 마시는 건 서로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껀후이
16/07/03 19:09
수정 아이콘
네 답변 감사합니다 예전같으면 외모만 보고 다른거 신경 안 썼을텐데...이젠 처음부터 신중하게 되네요
피식인
16/07/03 19:04
수정 아이콘
본인이랑 안 맞으면 이 문제는 99퍼 싸웁니다.
껀후이
16/07/03 19:09
수정 아이콘
그렇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수아남편
16/07/03 19:07
수정 아이콘
이건좀 힘든데..
껀후이
16/07/03 19:10
수정 아이콘
주변 사례같은걸 보신건가요? 필연적으로 많이 다투게 되나요? 전 정말 술을 안 먹거든요 거의; 못 마시는건 아닌데 그냥 별로 안 즐거워요 술이
수아남편
16/07/03 19:1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특히 술먹는 여자보단 술먹는 남자에게 관대한데도 불구하고 술 안먹는 여자와 만나보니 정말 안맞더군요.
껀후이
16/07/04 07:43
수정 아이콘
아 정말요?? 수아남편님은 술을 좋아하시는건가요? 저랑 반대의 상황인거군요! 그럼...시작 안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ㅜ크크 말씀 감사합니다
16/07/03 19:07
수정 아이콘
술을 같이 많이 드시는 스타일이면 잘 모르겠지만,
술 성향이 아예 다르면 트러블이 많이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껀후이
16/07/04 19:5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동일한 목소리를 내시는거면...이건 안 하는게 맞지 싶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네오크로우
16/07/03 19:12
수정 아이콘
술 안 마시는 사람은 왜 대체 술을 저렇게 자주 그것도 밤 늦게까지 이성, 동성 가리지 않고 막 마시나 싶어서, 많이 덜컥거리기는 할 겁니다.
껀후이
16/07/04 19:52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 만나 본 적은 없는데 늦게까지 술 마시고 연락 안 되고 그럴거 상상하니 복장 터지네요 이건 안 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6/07/03 19:23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과 술을 안마시는 사람은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다를 확률이 높습니다.

밤 늦게까지 술먹고 다니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확률도 높을 뿐더러, 음주시 연락이 안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트러블이 생길 확률이 농후하죠.

따라서 이런 경우, 술을 즐기지 않는 쪽이 일방적으로 속을 끓일 확률이 높고, 그런 상황을 '왜 나를 구속하느냐'라고 상대분이 생각하게될 겁니다.

다만, 글쓴이께서 연락을 잘 하지 않더라도 신경 쓰지 않고, 상대편의 '이성관'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껀후이
16/07/04 19:57
수정 아이콘
전 남자지만 연애에서 연락이랑 대화를 좀 중시하는 편이라 더 걱정되는 것도 있습니다 진짜 트러블 많을것 같아요 제 생각엔...하하 답변 감사합니다^^
Meridian
16/07/03 19:25
수정 아이콘
술때문에 이성문제가 생긴다는 걱정은 차치하더라도, 술때문에 연락 안되고 이런일이 반복되면 피곤해지죠.
껀후이
16/07/04 19:57
수정 아이콘
저도 뭐 이성문제보다도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애인이랑 연락하는걸 좋아해서...
16/07/03 19:29
수정 아이콘
주량 두세병씩 사일 마시면 알콜중독 아닌가요

병수로 따지면 일년에 한 오백병은 너끈한건데

순수 술값만해도 1년에 200...그분이 다내진않겠지만요
껀후이
16/07/04 19:58
수정 아이콘
누가 아니랍니까~돈은 둘째치고 두세병씩...덜덜 주량 듣고 기함을 했어요 근데 그게 평범한거라고 생각하시더군요;;
Nasty breaking B
16/07/03 19:42
수정 아이콘
뭐 그쪽에서 싫어할 수도 있는 거고, 외모가 스타일에 맞으시면 일단 만나봐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확률적으로 라이프스타일이 안 맞을 가능성이야 높아 보이지만, 그거야 결국 한정적인 정보에 따른 예측에 불과하니까요.
껀후이
16/07/04 20:03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지금 고민중이예요 한 번 만나보고 결정하되 많은분들 조언대로 힘들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겠죠ㅜ
주니뭐해
16/07/03 20:03
수정 아이콘
저는 술마시는거 좋아해서 잘 맞을거같은데 글쓴 분 입장에서는 완전 상극이니깐
조금 어려운 부분이 많겠네요
껀후이
16/07/04 20:02
수정 아이콘
네 이것도 성향문제인것 같아요 성향 안 맞으면 어려우니까...ㅜㅜ
후천적파오후
16/07/03 20:15
수정 아이콘
비슷한 스타일의 여자와 한번 사귀어봤는데 진짜 1년사귀고 혐오증 걸릴정도로 진저리를 쳤습니다..
참고로 말씀하신 여성분 주량과 비슷하고 더마시면 더마셨지 덜마시진 않는 분이었습니다,
제가 술을 끊고 어쩔수 없이 마셔야되는 자리에선 한두잔만 걸치는 정도로 제 삶을 갱생시켜주신 분이기도 하군요..
술/술자리가 많은 여성분들 필히 주변에 친하다는 명분의 남자분들 많고 그분들과 마실겁니다
술이 약한데도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10시 이후에 연락 두절이실거구요 그거 견디실수있으면
만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주변만 봐도 꽤나 힘들어 하더군요
껀후이
16/07/04 20:14
수정 아이콘
네 그럴것 같아요ㅜ 전 여자친구 사귀면 연락하는거 좋아하거든요 하루 일 얘기하고 재미있는거 공유하고 그런거...잘 안 맞을게 보인달까요ㅠ크크
5픽미드갑니다
16/07/03 20:30
수정 아이콘
술먹는거 다이해하고 재밌게 놀라고 하고 다해줬는데... 술취해서 새벽3시에 어떻게 내가 집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걱정도 안되냐?? 먼저 잘수 있냐?? 를 시전한다면....
웰컴투헬...
껀후이
16/07/04 20:04
수정 아이콘
크크 이건 상상 못한 문제네요 그런 안면수심이...
헤르져
16/07/03 20:51
수정 아이콘
제 지인중에 이문제로 헤어진커플이 두커플이나 됩니다. 술먹고 연락안되고, 노는거 다 이해하실수 있으면 괜찮습니다만, 셋중 하나라도 이해안된다하시면... 힘드실껍니다. 그것도 아주많이요;;;
껀후이
16/07/04 20:04
수정 아이콘
상상만으로도 이해가 안되네요 연락이 안된다니...고작 술 때문에!
16/07/03 21:03
수정 아이콘
제가 술을 못 마시는데 술 잘 마시는 분이랑 잘된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껀후이
16/07/04 20:0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시작부터 안 되신건가요 아니면 사귀다가 잘 안 되신건가요?
16/07/09 01:50
수정 아이콘
늦어서 죄송합니다. 생활 패턴이 달라서 어느 정도 이상은 더 가까워 지기가 힘들더군요.
내가 뭐가 아쉬워서 술마시느라 다른거 못하는 사람을 만나나 싶기도 하고 같이 술을 마셔봐도 소주 3잔 정도면 혀가 꼬이는 제가 상대랑 무슨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할까요..
그냥 고문에 가깝죠..
This-Plus
16/07/03 21:03
수정 아이콘
주변에 이성이 넘치시거나, 혹은 요번에 만나는 사람과는 가급적이면 결혼을 해야해!
정도 상황이 아니시라면 저는 만나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아직 잘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벌써부터 '저 포도는 신 포도다'라는 생각은... 글쎄요?
16/07/03 21:10
수정 아이콘
외모가 뛰어난데 술 좋아하면 남자랑 이래저래 많이 엮일 가능성이 높긴 하죠.
실수하기 쉽기도 하고. 이래저래 신경은 많이 쓰일 거에요 아마.
껀후이
16/07/04 19:54
수정 아이콘
뛰어난건 아닌데 그 남자들 좋아할 스타일입니다 수수하고 선하게 생긴...그래서 첨에 주량이랑 술 마시는 얘기 듣고 놀랐어요 크크 아닌가요 이런 스타일이 되려 더 그런건가...훔 답변 감사합니다
16/07/03 21:46
수정 아이콘
세상에 믿을수 없는 거 중 하나가
술 먹은 남여입니다
뭔일이 생길지...
후천적파오후
16/07/03 22:38
수정 아이콘
22
껀후이
16/07/04 07:43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 생각입니다...으으...
지나가다...
16/07/03 22:48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김칫국 마시는 느낌이긴 하지만, 사귀게 되었을 때 속 터질 확률이 매우매우 높으니 걱정이 되는 것도 당연하죠.
그래도 뭐 기분 전환 삼아서 부담없이 만나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외모가 껀후이 님 스타일이라면 적어도 그날 하루는 즐겁게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
껀후이
16/07/04 07:47
수정 아이콘
크크 그렇죠? 저도 야이 김칫국아...하면서 올렸어요 근데 어릴땐 그냥 편하게 만났는데 직장 다니고 하니까 괜히 쓸데없이 시간이랑 돈 쓰는게 싫더라고요 애초에 안 맞을거면 그냥 그 시간에 집 가서 유정이 보면서 씹덕사 하고 싶어서...크크 답변 감사합니다
윌모어
16/07/03 23:21
수정 아이콘
맞을것같든 아니든 소개팅 하루정도야 그다지 큰 리스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가벼운마음으로 한 번 다녀와보심이 어떨까요. 소개해준 주선자 성의도 봐주는셈치고 말이죠
껀후이
16/07/04 07:45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 점이 좀 걸리네요 뭐 선도 아니고 그냥 하루 만나서 얘기하는건데...으아~모르겠네요 크크 말씀 감사합니다
동물병원4층강당
16/07/04 00:5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소개팅인데 지금 특별히 꺼리는 마음 없다면 고고하셔도 될 듯 합니다. 나중가서 사귀다가 부딪히게 되면 그때 고민하는거죠.
껀후이
16/07/04 07:45
수정 아이콘
크크 이것도 다 경험일까요 한 번도 술 많이 마시는 여잔 만나본적이 없어서 감이 안 오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오유키
16/07/04 04:26
수정 아이콘
님이 술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가는게 싫으면 자주 싸우겠고, 술을 마시는 동안 난 게임해야지 하면 안 싸우겠죠. 님의 성향과 그 여성분의 성향이 중요한 일이죠.
껀후이
16/07/04 07:44
수정 아이콘
전 전자일 것 같아요 전 남자지만 여자친구랑 연락 자주 하고 대화 나누는걸 좋아하거든요 또 상대방이 흐트러지는거 싫어하고...그래서 소개팅 전부터 이렇게 설레발을...크크 애초에 안 맞을 것 같으면 시작하기가 싫더라고요 요즘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네형
16/07/04 09:57
수정 아이콘
외모 매력적인데 술도 좋아하고 술자리도 좋아하고 주변에 남자도 많고.

나한테 들키지만 않으면
몸친구가 하나두 있어도 상관없다 정도의 오픈 마인드 아니면 상당히 힘들겁니다.
껀후이
16/07/04 19:49
수정 아이콘
어휴...그런 오픈마인드 당치도 않습니다...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랑 커피 마시는 것만으로도 화나는데...
에버쉬러브
16/07/04 10:49
수정 아이콘
제가 껀후이님 처럼 술 안좋아하고 커피 좋아하는데 술 정말 좋아하는 여성분하고 사귄적이 있었습니다.
다 잘할수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만...
정말 한달 뒤 헤어졌습니다.
같이 술 마시고 싶어하는 것 그 여성분도 일주일에 5일정도 술을 드시는데... 정말 고역이더군요...
술 좋아하시 분들에게 술자리는 그냥 저희가 피씨방가서 게임을 하는 정도의 그냥 일과일뿐입니다..
아니면 커피숖가서 커피 마시는 정도의 ?
그걸 전 이해 못하겠더라고요..서로 안맞는거겠죠
그당시에는 정말 같이 있어주고 해볼려고 노력해봤는데 많이 달라요 ..

제 친구의 경우엔 술 그렇게 좋아하는 여친 만나더니.. 그 안좋아하는 술 계속 따라다니며 취한 여친 데리러 가고 열심히 2년을 그랬는데
결국 술자리에서 취해서 그랬다지만 자주 술 자리를 가지던 아는 동생이랑 사고치고(잠자리) 헤어졌습니다..

남자가 술을 좋아하고 여자가 술을 안좋아해도 참 많이 싸우던데... 잘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서로 술을 좋아하는거 아니면
아마 사귀면 많은 트러블이 예상됩니다.
껀후이
16/07/04 19:48
수정 아이콘
와 마지막 예시 소오름...진짜 그런 경우가 있군요...상상만 해도 소름 돋네요...전여친이 새로 사귄 남자랑 스킨십 하는거 상상만 해도 열나는데...진짜 왠만하면 안 만나는게 낫지 싶긴 합니다ㅠ
16/07/04 11:14
수정 아이콘
술좋아하는여자주위엔 술좋아하는남자. 여자좋아하는남자.둘다좋아하는 남자가 필연적으로 꼬이더라구요. 매번같이먹어줄거아닌이상 신경쓰입니다.
껀후이
16/07/04 19:46
수정 아이콘
흐아...대화 나눠보니 참 살갑고 성격도 제 스타일 같은데...무슨 술을 참ㅜ 고민입니다 휘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5794 [질문] 저도 세무직 궁금한게 있습니다. [5] 불통왕6307 16/07/03 6307
85792 [질문] 서울대 졸업식 가보신분계세요? [9] 믹키2223627 16/07/03 3627
85791 [질문] 라식 및 라섹, 그리고 아이프리에 대한 질문. [6] 물범2254 16/07/03 2254
85790 [질문] 크킹2 질문요 [6] 서쪽으로 gogo~2492 16/07/03 2492
85789 [질문] [오버워치] 명중률은 그냥 타고난건가요? [8] 스타9251 16/07/03 9251
85788 [질문] 문제적남자 22화 보는데 이해가 안 되는 답이 있습니다. [4] 방패연2911 16/07/03 2911
85787 [질문] 술 많이 마시는 여자분과의 소개팅 [59] 껀후이11255 16/07/03 11255
85786 [질문] 경찰서에 대리인 자격으로 진정서를 넣어야 합니다... [4] 윤하바다초아이유3166 16/07/03 3166
85784 [질문] 노트5 평가가 어떤가요 [15] 키르2935 16/07/03 2935
85783 [질문] 노트북 하드디스크 교체질문이요~ 정력왕1841 16/07/03 1841
85782 [질문] 차원이동 먼치킨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6] AirQuick5888 16/07/03 5888
85780 [질문] 스카이프 영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삭제됨2312 16/07/03 2312
85779 [질문] [오버워치]경쟁전이랑 빠대랑 차이 많이 나시나요? [9] 수아남편2848 16/07/03 2848
85778 [질문] 카스 글옵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있나요? [2] 재간둥이1930 16/07/03 1930
85777 [질문] 문제적남자 21화 보던 중 사소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3] 방패연2234 16/07/03 2234
85776 [질문] 지금 시점에 다세대주택 구매에 대해서 어떻게생각하세요? [1] 라니안2033 16/07/03 2033
85775 [질문] KIDB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1] 다시해줘2264 16/07/03 2264
85774 [질문] 저가항공(부엘링) 때문에 여행 초토화 됐습니다.. 도와주세요.. [11] K510026 16/07/03 10026
85773 [질문] [오버워치] 초보 간단한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 [6] 해피바스2092 16/07/03 2092
85772 [질문] 국가직 세무는 기피직렬인가요? [3] 삭제됨4205 16/07/03 4205
85771 [질문] 택배차를 불러서, 택배를 보낼 수도 있나요? [7] 소피스트2840 16/07/03 2840
85770 [질문] 용인->관악 자차로 출퇴근 질문입니다. changeable1882 16/07/03 1882
85769 [질문] 20대 중반 남자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7] 원스6717 16/07/03 67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