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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8 00:51
Fallout4도 돌아가는 컴퓨터라면 충분히 사주셔도 될듯 싶습니다.
다만 FPS 게임에 대한 멀미여부, 이미 구입은 해놨는지 여부도 확인해봐야할듯 하네요.
16/06/28 00:51
저는 비추임다. 남자는 갖고 싶은 게임이라면 이미 자기 돈으로 샀을꺼에요. 안샀다는건 그렇게 갖고 싶진 않단 뜻임다.
연인 사이의 선물은 소모품이나 무형의 것 보다는 옷이나 신발, 악세사리 등이 나은것 같아요~ 편지 써주면 좋아할거에요
16/06/28 00:57
추천합니다. 게임 좋아하는 남자라면 이정도 대세인 게임은 당장 사진 않았어도 분명 관심을 갖고 있을 거예요. 게다가 요즘 게임 하는 남자에 대한 선입견이 많은데, 오히려 여자친구가 게임을 선물해 주면 취미를 잘 이해해주는 좋은 여자친구로 느껴질 것 같아요.
16/06/28 01:02
엑박게임하고 컴퓨터 게임안하면 오버와치 비추일듯 한데요.
오버와치가 사양이 좀 낮은편이지만 컴퓨터 사양도 봐야하기도 하고..
16/06/28 01:29
아 그런가요;
그럼 괜찮을듯도 싶네요. 오버워치가 자기가 구입할려면 망설여지기도 하고 그런느낌을 받는지라, 폴아웃 좋아하면 오버워치도 괜찮아 하지 않을까 싶네요.
16/06/28 01:38
비추, 위에도 나왔듯 게임을 선물하는 건 그닥 좋지 않을 것 같아요. 관심 있는 게임인데 오버워치 정도로 흥한다면 벌써 샀을 거예요. 오버워치에 그닥 관심이 없으신 듯.
16/06/28 01:39
비추.. 예판을 사주는거면 몰라도.. 저정도로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좋아하는 게임은 보통 샀죠 -.-;
안샀다면 그정도로 끌리진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16/06/28 02:02
혹시 해외 거주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또 모르겠는데..
블리자드 게임을 한국에서 콘솔로 즐기기엔 비한글화, 좁은 유저풀 등 단점들이 많습니다.
16/06/28 02:13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고민하다가 온라인에서 쿠폰 사용하여 53불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물어봤더니 아직 안샀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말고도 직접 만든 케이크랑 편지랑 등등해서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미국 거주중입니다.) 많은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6/06/28 03:11
남미 사람이라고 했죠? 남미 캐릭 루시우 해보라고 하세요.
미국 내 거주중이고 비디오 게임 좋아하는데 아직도 안샀다면 특별히 관심이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 캐릭은 재밌어 할 듯. 드랍 더 비트!
16/06/28 03:40
우와 엄청난 기억력이시네요! 단 한번 언급 했던 것 같은데... 하하 맞습니다. 히스패닉이예요. 루시우 캐릭터 한번 해볼게요. 뭔가 기억되어진다는게 굉장히 기쁜 걸요? 감사합니다 ^____^
16/06/28 12:42
하하 저희가 꽤 만난지라 서로 아끼자는 주의라 제 생일때는 남자친구가 직접 차려준 저녁상과 편지 받은게 다예요. 제가 그렇게 부탁했었구요. 이런 질문은 그런데 조금 의아하네요. 보통 한국에서 연인이 어떤 금액의 선물을 주고받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것들을 계산하면서 사람들이 만나는건가요..?
뭔가 이 댓글이 자꾸 마음에 걸려 추가로 답변을 좀 더 달아 봅니다. 남자친구가 저보다 많이 연하예요. 제가 박사과정일때 가르치던 제 학생이었거든요. 그 학기가 마무리 되고 남자친구의 어마어마한 구애로 저도 많이 망설이다가 사귀기 시작했었어요. 저희는 학생들처럼 소박하지만 재미있게 연애하고 있답니다. 무언가 댓글에서 "제가 가격적으로 높지 않은 물품을 주기에 금전적으로 이득을 취하려하는것이다(?)" 라는 뉘앙스가 느껴져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뭐 게임 질문에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이야기 하지 않으려 했는데 혹시나 해서.. 제가 한국에서 대학생때 연애해본것을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와버려서 요즘 분위기가 낯설어서 그런가봐요.
16/06/28 13:56
저런 리플 관심주지 마시고
엑박 엘리트 패드는 엑박패드 만저보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찬양하는 파드입니다 성능과 디자인모두 말이죠 그런데 어차피 패드있는데 굳이 이걸사야히나 망설이는 사람도 많아서 선물로 받으면 엑박 겜돌이라면 엄청 좋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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