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6/23 21:11:50
Name 냉면과열무
Subject [질문] 국제선 탈때 두시간 전에 가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김포나 인천에서 해외나가는 뱅기 탈 때 두시간 전에는 와서 티켓 발권을 하잖아요,

늦어도 한시간 반 전에는 와야 하는건 알아서 항상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아침 7시 20분 비행기를 예매해서 공항에 5시 30분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동행인 중 한명이 첫차시간보다 더 빠르다며 자기는 그냥 6시 20분 정도까지 도착하겠다고 합니다.

꼭 다섯시 30분까지 오라고 하는데도 자꾸 어거지부려서 난처한데요.

정확히 왜 빨리 와야 하는지 설명해주고 싶은데.. 정확한 이유는 저도 잘 몰라서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그리고 보통 몇시간 전까지는 와야 되는지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 행선지는 도쿄이구요. 출발지는 인천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6/06/23 21:17
수정 아이콘
보통 1시간에서 40분 이전에 탑승수속(체크인)이 마감되는데 그 시간이면 빠듯할텐데요...
Rorschach
16/06/23 21:18
수정 아이콘
일단 탑승 자체가 웬만하면 출발시간 25~30분 전에 끝나는데 공항 도착해서부터 생각하면 발권하는데 시간도 필요하고, 검색대도 통과해야하고, 자동출입국 되어있으면 빠르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잠시 지체되고, 인천의 경우 국적기(대한항공/아시아나)가 아니라면 탑승동을 건너가야해서 탑승구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도 좀 되고 해서 안정적으로 가야하는거죠 뭐.
망고스퀘어
16/06/23 21:20
수정 아이콘
40분 ~ 1시간 남기고 수속 마감되기 때문이죠. 또 그때 아직 마감전에 도착해도 줄이 엄청 길면....
수속마감되면 비행기 아직 안떳어도 못탑니다.
물론 국내에선 진상(?)부리면 어찌어찌 태워줄때도 있더라구요. 근데 외국공항에선 아무리 졸라도 안되더라구요.ㅠ
이런 저런 이유로 2시간 전에 티켓 발권을 추천드립니다.
아저게안죽네
16/06/23 21:21
수정 아이콘
국제선의 경우 대부분 항공사에서 출발 50분전에 체크인을 마감합니다. 거기다 짐 보내고 출국 수속하는데 최소 2~30분은 소요 되는데
그런 걸 다 감안해서 최소 1시간 반에서 두시간 전에 가는게 적당합니다. 인천 공항은 넓어서 이동 시간도 조금 더 필요하기도 하구요.
양념게장
16/06/23 21:21
수정 아이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닙니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냉면과 열무님처럼 일찍 일찍 다니고 준비하는 스타일이고 .. 그렇지 않은 친구들과 여행을 해봤는데 ㅜㅜ 그냥 체크인 하고 시큐리티 체크까지 각자 다 하고 안에서 만나자고 하세요. 그게 멘탈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무무무무무무
16/06/23 21:21
수정 아이콘
물론 규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한 시간 반 전에 도착하셨을 때 시간 빠듯하지 않으셨나요?
도연초
16/06/23 21:21
수정 아이콘
규정이라기보다는 권장사항이죠.
공항이 텅텅 비어서 체크인, 수하물위탁, 보안검사, 출국심사 모두 기다림없이 진행된다면 한 시간 전에 도착해도 충분합니다.

다만 체크인에 관해서는, 출발시간 -XX분에 체크인 카운터를 닫아버리는데, 이건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릅니다. 그보다 늦더라도 미리 연락을 하면 체크인 해 주기도 하지만... 저는 중동 모 기름부자 항공사에 미리연락하고 출발시간 -30분에 도착했는데, 체크인 거부되어서 못 탄 일이 있습니다.

공항 홈페이지에서 해당날자 해당시간에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 검색이 가능한데, 그걸 보면 어느정도 붐빌지 대략 예상 가능하죠. 혹시 같은 시간대에 뜨는 항공편이 많다면 그 부분을 친구분께 보여드리고, 일찍 오라고 설득해 보세요.
16/06/23 21:22
수정 아이콘
비행기가 7시 20분 땡할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슝 날아가는게 아니라 한참 전에 탑승 마감하고 활주로로 움직이고, 순번 기다리다가 날아가죠.
말 그대로 아무 문제 없이 모든게 술술 풀린다면야 아침 일찍이라 늦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중간에 조금만 삐끗해도 스릴러를 찍으셔야할 듯..
최종병기캐리어
16/06/23 21:30
수정 아이콘
그냥 '비행기 안에서 만나자' 그러시면 됩니다.
뱃사공
16/06/23 21:33
수정 아이콘
맘 편하기 위해서죠. 동행인이 6시 20분까지 어떤 방법으로 공항에 갈지는 몰라도 예정시간에 정확히 도착할 수 있느냐가 문제고 또한 1시간 전에 도착하면 검사할 때 줄이 긴 걸 보면서 내가 과연 비행기를 탈 수 있을지 심장이 쫄깃쫄깃해보고 싶다면 추천해줄만 하네요. 더해서 쫄깃함을 넘어 못 탈 지도 모르는 거고...6시 20분까지 오는 건 좋은데 비행기를 못 탈 수도 있다고만 얘기해주세요
16/06/23 21:37
수정 아이콘
냉면과 열무님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우리는 안 기다리고 절차대로 수속밟고 진행할테니 비행기에서 만나자~!
하면 됩니다. 그게 아니면 지금이라도 같이여행가는 사람 집에라도 오라고하던지..
데로롱
16/06/23 21:39
수정 아이콘
수속 미리 마치고 오는거 아니고서야 (전날 수속을 마치고) 체크인 카운터 문닫은거 보고 땅을 치실듯..
IRENE_ADLER.
16/06/23 21:42
수정 아이콘
붐비면 못타죠 간단함... 걍 비행기 안에서 보자고 하세요.
16/06/23 21:43
수정 아이콘
저 시간에 와서 잘 탈수도 있지만 꼴랑 한시간 늦게 오자고 비행기 놓칠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나요... 참 신기하네요.
새강이
16/06/23 21:54
수정 아이콘
한번 경험하게 해드리는게 좋습니다..오사카에서 미아 될 뻔..
16/06/23 21:54
수정 아이콘
후회하게 냅두시고, 먼저 수속 마치시면 되죠
PotentialVortex
16/06/23 21:55
수정 아이콘
7시 20분 비행기라고 7시 20분까지 비행기를 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7시 20분은 예상 이륙 시간이고, 게이트에서 탑승은 보통 7시 20분 부터 45-30분 전에 시작하죠. 비행기 표에 나와 있을 겁니다. 보딩 시간이요.
16/06/23 21:57
수정 아이콘
시간을 역순으로 정렬해보면,
1. 보통 비행기 출발시간 45분 전에 탑승 시작해서 30분 전에는 비행기 탑승을 마칩니다. 진짜 서비스 좋은 국적기나 30분에 간신히 태워주지 나머지는 얄짤 없습니다.(-40분)
2. 출국심사 후 게이트까지가야 합니다. 최소 10분에 터미널 지하철까지 타야하면 더 걸리죠.(-10분)
3. 출국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미리 등록해놨다면 금방 통과하겠지만, 일행 중 한명이라도 아니라면 최소 10분은 걸리겠죠? (-10분)
4. 티켓을 끊고 출국장까지 가야 합니다. 이건 뭐 5분이면 충분하죠. (-5분)
5. 티켓을 끊고, 짐을 부쳐야 합니다. 이건 운에 따라 다른데, 그래도 10분은 걸리겠죠? (-10분)

시간이 늘어질 요소를 다 배제하고, 면세점이든 뭐든 다 프리패스 한다고 해도,
실제로는 티켓팅하는데 찾고, 또 게이트 찾아보고, 중간에 일행중에 한명 화장실가고 막 이것저것 하게 되기에, 암만 못해도 한시간 반은 잡아야 합니다.
여기에 티켓팅이나 출국심사 대기가 길다거나, 게이트가 멀면 계속 시간은 밀리구요.
출발시간보다 두시간 전에 도착해도 면세점은 진짜 간당간당합니다.

비행기 못타면 다음꺼 타면 되는거 아니냐? 돈 많으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타마노코시
16/06/23 22:01
수정 아이콘
적절한 닉네임..크크
롤링스타
16/06/23 22:11
수정 아이콘
말로 해서 안통할때는 그냥 경험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늦으면 버리고 다른 분들이랑 즐거운 여행하세요.
WeakandPowerless
16/06/23 22: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2시간이면 면세점 이용할 시간까지 되는 시간이고, 1시간 30분이면 면세점을 이용하지 않고 수하물이 과도하지 않을 경우 적당히 널널한 편이고 1시간이면 어찌저찌 탈 수는 있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지인의 경우 사정상 비행기 뜨기 35분전에 도착했었는데 (동행했었습니다) 태국 가는 비행기 였는데 도착하자마자 런닝맨 찍듯이 직원에게 돌진하여 자초지정 설명하니 직원이 함께 이것저것 처리해주고 비행기까지 뛰어가주더라고요. "못타면 놀려야지" 싶었는데 하루 뒤에 태국 잘 도착했다고 연락왔습니다... 추천할만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35분 전에만 도착해도 타는 사람도 있다... 뭐 그렇습니다...
데로롱
16/06/23 22:27
수정 아이콘
온라인 면세점 구입하셨다면 2시간으로 어림도 없는경우가.. 좀 되더라구요 특히 탑승동 면세점은 헬..
16/06/23 22:15
수정 아이콘
꽃보다청춘 박보검 보여주면 될듯요

보검이도 공항 일찍 도착했다고
밥 먹다가 플랫폼 착각해서 비행시간에 안 늦었음에도
이미 수속 끝나서 못 탔는데
살려야한다
16/06/23 22:15
수정 아이콘
마음대로 하라고 하세요. 크크 굳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도들도들
16/06/23 22:24
수정 아이콘
1시간 전에 가도 탈 수는 있습니다.
16/06/23 22:25
수정 아이콘
뭐 한시간전에 혼자 도착해서 비행기 값날려봐야 다음부터 넉넉하게 오죠.
그냥 한시간전에 온다 그러면 비행기 안에서 보자라고 이야기 해주면됩니다.
하카세
16/06/23 22:33
수정 아이콘
쿨하게 비행기에서 보자고하죠 크크
수정비
16/06/23 22:40
수정 아이콘
출발 1시간전에 도착할 경우... 탑승수속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생깁니다.
제주항공의 경우 아예 출발 1시간전에 탑승수속 마감을 해버리고...
출발시각 50분전이나 40분전까지 탑승수속을 하는 항공사라도... 여러편이 겹쳐 탐승수속 줄이 길 경우
시간을 넘겨버릴 수가 있으니까요;
16/06/23 22:40
수정 아이콘
비행기가 버스도 아니고... 퍼스트 클래스거나 혹은 국회의원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티켓에 적힌 시간은 '이륙'시간입니다. 그리고 보딩하면 조금은 기다려줄지도 모르지만, 보딩도 못하면 그냥 비행기 떠납니다.
시라노 번스타인
16/06/23 22:46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이미 설명해주셔서 이유는 잘 설명하실 거 같고 첫 차 시간때문에 그러신 거면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리무진 버스는 빠른 지역은 4시 30분부터 운영해서 충분히 갑니다.
정예인
16/06/23 23:16
수정 아이콘
두시간전에 와서 밥먹고 면세점 구경하다 3분전에 탔습니다. 진짜 제 생애 가장 짜릿한 경험을 했지요. 타고 바로 비행기 뜨는데ㅠㅠ 그냥 안에서 보자하세요. 안에서 여유롭게 친구 오는거 구경하세요.
16/06/23 23:45
수정 아이콘
"안에 먼저 들어가서 구경하고 있을테니 맞춰서 와~" 라고 하세요. 굳이 힘들여서 고생고생하면서 설득하지마시고 본인이 직접 경험해야지 가치관이 바뀝니다. 혹시 2시간 전에 들어갔다가 일찍 들어갈 수 있게 되면 '이것봐 여유롭잖아' 등과 같은 역풍도 생길 수 있는 친구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숙소나 이동경비 등 주요 여행경비는 환전한다고 일부는 일단 먼저 받으세요.
16/06/23 23:49
수정 아이콘
개인적 경험으로는 2시간도 애매합니다. 경험없을때 밤 10시 30분 비행기라 널널하겠지 했는데 이게 왠걸.. 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 이후로는 무조건 3시간 잡습니다. 어차피 자주 가는 공항도 아니니까 시간 남아도 면세점 구경하면 되니까요
16/06/24 00:00
수정 아이콘
한국공항은 전 사실 2시간 필요없다고 봐요
그래도 1시간 30분전엔 가지만..

외국공항은 무조건 2시간 전에 가야한다고 봅니다
뭔 게이트 바뀌고 줄고 길고 안내도 없고 혼돈의 카오스가 많은지
16/06/24 00:16
수정 아이콘
그러라고 하세요.
불이 뜨거운건 데이봐야 뜨겁다라고 확실히 알게 되겠죠 머.

일단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는데 줄을 서는데 10분정도 잡구요.
보딩티켓을 들고 출국장 입구로 가는데 2분잡구요.
출국장 입구를 지난뒤 줄을 서시고 x레이검사하고 소지품검사를 하구요. 한 2분잡구요.
출국심사를 합니다. 잘 갔다가 올께요 하고 도장 받으면 한 2분정도 걸리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면세점에 가서 담배한보루 사면 한 5분정도 걸리겠죠. (그냥 이건 빼도 될꺼 같아요)
터미널에서 타시면 운이 좋아서 바로 앞에서 타시면 한 3분정도 걸으시면 될꺼 같아요. 탑승동이면 한 12분정도 걸릴꺼 같아요.
화장실은 뱅기안에서 이용하시구요. 목이 말라도 뱅기안에서 드시구요.

머 이런다면 20분정도 걸리겠네요. 정말 하늘이 도와서 말입니다. 이렇게 출국한다면 로또 하셔도 될뜻요. 아 근데 비행기안에 타는 시간도 마감이 있었네요. 그거 한 30분 잡으면 50분이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7130
김포공항의전팀 왈 "국회의원이라도 국제선은 늦어도 한시간은 되어야" 머 그분이 국회의원이시면 되겠네요;

근데.. 뱅기는 누가 예약을 했어요..? 설마..
AeonBlast
16/06/24 00:19
수정 아이콘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그 분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16/06/24 00:45
수정 아이콘
+1
it's the kick
16/06/24 00:27
수정 아이콘
말을 해줘도 못알아먹으면 몸으로 배우게 해줘야...
16/06/24 00:36
수정 아이콘
1시간 전에 가도 탈 수 있습니다.
항공사마다 틀리지만 30분 전에만 체크인해도 되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저렇게 빠듯하게 가다가 뭔가 하나 삐끗하면 비행기 떠납니다 크크크
16/06/24 00:40
수정 아이콘
아침이면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그렇다고 1시간 전에 도착하는 건 만용이죠. 비행기가 한두 푼도 아니고....
평행선
16/06/24 01:34
수정 아이콘
1시간 전에 탈 수 있다는 건 공항이 한산하지 않은 이상 온갖 민폐를 끼치더라도 탈 수는 있다는 말이죠;
(저 위에도 그걸 예시로 드신 분이 계시네요)
가방과 사람이 옆을 살벌하게 스쳐 지나가는 거 굉장히 불쾌합니다.
직원분들이 더 죄송해하니 화낼 수도 없고요.
16/06/24 01:35
수정 아이콘
요새 인천공항 사람이 많아서 체크인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아침에도 많아서 깜짝놀랐었습니다.
하루일기
16/06/24 01:43
수정 아이콘
요즘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이른 시간부터 줄 장난아니에요.. 한시간전에 오면 아마 민폐끼치면서 직원 에스코트 받아야 들어갈듯..
SooKyumStork
16/06/24 07:23
수정 아이콘
후기가 넘나 보고싶은것..
덴드로븀
16/06/24 09:19
수정 아이콘
비행기가 왜 그렇게 빨리 출발하나며 항공사에 항의할 기세네요...크크크
후기가 궁금합니다!
물어보지마세요
16/06/24 11:41
수정 아이콘
한시간전에 오면 바로 항공사 데스크 찾아갈 수 있나요? 거기까지 10분. 새치기 하고 난리쳐야 할듯
16/06/24 17:13
수정 아이콘
이건 절대로 안에서 만나거나 탑승게이트 입구에서 만나자고 해야됩니다. 저도 글쓴이님처럼 저런친구랑 같이 여행도 가봤고 초조하게 밖에서 기다려도 봤지만 정말 글쓴이 멘탈만 가루가됩니다.... (그리고 보통 어찌어찌 타긴합니다. 그래서 타고나면 거봐 되잖아... 이런식으로 나오죠) 게다가 꼭 늦게 오는 친구가 면세에 찾아야될 물건이 있다고 탑승게이트 반대편 면세를 들렀다와야된다고 우기면....

그냥 비행기타는데 앞에서 만나자고 하시고 글쓴이분은 일찍오셔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요즘 인천공항 줄 장난아닙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도 시간대 잘못맞으면 줄서는대만 시간 한참 걸리구요. 자동발권이런거 할줄모르면 2시간도 저는 면세점 들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냉면과열무
16/07/01 11:34
수정 아이콘
정말 모두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 생각보다 답변이 많이 달려서 일일히 댓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5241 [질문] 농알못인데요. 쪼잔님 관련 질문. Romance...2055 16/06/24 2055
85240 [질문] 에어메일 iOS 버전 쓰시는 분 계신가요? 카스1746 16/06/24 1746
85239 [질문] 운전면허, 하루에 기능시험까지 다 보려면 몇시에 가야 할까요? [4] UniYuki2251 16/06/24 2251
85238 [질문] ARMA3 하시는 분 계신가요? ooWniM1857 16/06/24 1857
85237 [질문] 예비군 관련 질문입니다. [5] 세체미2377 16/06/24 2377
85236 [질문] 교훈이 있는 만화책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21] 암스텔4666 16/06/24 4666
85235 [질문] 탈취제 추천 좀 해 주세요 [2] 지니팅커벨여행1560 16/06/24 1560
85234 [질문] 근대국가 수립 이후 평화적으로 대통령제와 내각제를 오간 케이스가 있나요? [3] SaiNT1941 16/06/24 1941
85233 [질문] 음악 편집 질문합니다. Golden1224 16/06/24 1224
85232 [질문] 공유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닉네임01232212 16/06/24 2212
85230 [질문] 신림동에서 서대문구 출퇴근 힘들까요? [14] 삭제됨3015 16/06/23 3015
85229 [질문] [오버워치] 평균딜량 얼마 나오시나요? [17] 코왕10439 16/06/23 10439
85228 [질문] 국제선 탈때 두시간 전에 가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48] 냉면과열무21361 16/06/23 21361
85227 [질문] 낙성대 pc방추천드려요 [6] 싸이유니4512 16/06/23 4512
85226 [질문] 장판 깔고 도배하는 것 많이 어렵나요? [24] 별풍선4341 16/06/23 4341
85225 [질문] 갤럭시 s5 질문 (전원켜기 사운드 질문) [2] Love.of.Tears.2418 16/06/23 2418
85224 [질문] [오버워치] 콘솔로 해보신 분 계신가요? [16] 예수5384 16/06/23 5384
85223 [질문] 회사 선택(IT직종)과 관련해서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5] The Warrior4500 16/06/23 4500
85222 [질문] 수험생 혹은 대학배치표에 익숙하신 분들께 질문 [3] 이슬먹고살죠2528 16/06/23 2528
85221 [질문] 회전근개(어깨)를 사용하지않고 할수있는 대흉근 운동은 뭔가요? [7] cs3373 16/06/23 3373
85220 [질문] 헬스 프로틴 복용에 관한 질문을 드립니다. [2] 수학테란2850 16/06/23 2850
85219 [질문] 컴퓨터 포맷하다 ssd 인식불가 [1] 망탕3338 16/06/23 3338
85218 [질문] 여자친구 선물로 틴트를 사주려고 하는데 질문드립니다. [21] 색마6715 16/06/23 67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