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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
2016/06/10 23:27:53 |
Name |
요를레이 |
Subject |
[질문] 이직 면접 보러 가실 때 보통 어떤 핑계를 대시나요? |
이직을 하셨거나 면접을 보러 가셨던 경험이 있으신 분들,
다니고 계신(셨던) 회사가 묻지마 휴가나 연차를 허용하는 분위가 아닐 경우... 경력 이직 면접을 보러 가시기 위해 어떤 구실을 만드셨는지요?
보통 1차 실무진 면접 - 합격시 2차 임원 면접... 간혹 3차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저 두 세번의 면접을 보기 위해서는 최소한 반차(?)나 몇 시간 이상의 외출이 필요한 상황일 텐데요....
뭐 하루 중 개인 용무를 보기 위해 자리를 몇시간씩 비우는 것을 허용해 주는 회사가 많지도 않을테고, 짧은 인터벌을 둔 저런 연속적인 반차/연차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눈에 뻔히 보이는 구실이라도 앞뒤가 맞을만한 핑계를 대야하는데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지금 당장 막연하게 떠오르는 것은 내 몸이 아프거나 가족 누군가가 갑자기 아프다는 이유(?)를 대는 것인데... 그렇다면 간격을 두고 병원을 꼭 방문해야 하거나 하는 등의 질병이나 검사(?)로 좋은 예가 무엇이 있을까요.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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