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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6 11:10
아무래도 여기저기 아반떼 추천을 많이 해주시네요. MD가 아닌 HD의 경우는 500~600선인데 1년 연습하는 셈으로 타보는게 맞을까요?
16/06/06 11:03
장거리 출장이 잦으시다면 K5를, 단거리가 잡으시다면 아반떼 추천 드립니다.
첫 차다보니까 아무래도 첫 1년은 여기저기 많이 긁으실 수 있으니 신차는 제외하는게 맞을거같구요. 의외로 준중형 - 중형간에 주행 스트레스가 차이가 큽니다.
16/06/06 11:30
저는 첫차 소나타3 120만원주고 샀어요. 처음에는 주차하다가 많이 부딪히고 사고도 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요. 천천히 몰아서 다행히 사고는 없었지만요. 가격이 싸니 사고부담도 없더군요. 바로 폐차하면 되니. 몇 달 타시다가 운전에 익숙해지면 세차 구입하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16/06/06 11:31
아반떼 AD가 제일 무난해보이긴 합니다. 나중에 팔 때도 좋고요. 오토만 넣은 제일 하위 트림정도로요.
K3은 내년 풀체인지 예정이라는 것도 고려해보셔야 할 겁니다.
16/06/06 12:38
아반떼(AD)추천드립니다.
차량성능도 좋은 것 같고 가격 방어도 국내에선 탑급이고요. 중고는 사기가 많아서 괜찮은 차 고르는 것도 골치 아플 것 같네요.
16/06/06 13:33
차 용도는 어떤 건가요? 본인 혼자 출퇴큰인가 아니면 여친이 자주 타거나 가족이 타야되는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중고차의 감가는 비싸면 비쌀 수록 커집니다. 반대로 300만원 미만으로 내려오면 감가가 적습니다. 저같으면 차에다 돈을 가능한 적게 쓰겠습니다. 그리고 1500cc이상의 세금은 비쌉니다. 키로수가 적은 개인이 내놓은 매물중에 정비내역을 알수 있는 차를 사셔요. 저는 주로 동호회를 이용합니다. 신차는 초보운전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출장으로 장거리를 뛰고 회사 보조가 없다면 lpg나 디젤을 사야합니다.
16/06/06 13:49
쏘울이 취향이면 쏘울로 가야죠.
저도 쏘울 타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다른 걸로 갔어요. 근데 앞으로 다시 쏘울 사기는 힘들 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모닝이나 프라이드에서 쏘울로 가긴 쉬운데 아반떼급 준중형을 타다가 쏘울 타기는 어려우니 조금이라도 젊을 때 원하는 디자인의 차를 타시길 권해 드려요. K5는 두번째 차 구매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으니 운전도 쉽고 부담도 없는 중고차 쏘울이 적절한 것 같아요. 타다가 마음에 안 들면 그때 K3건 K5건 바꾸면 되죠.
16/06/06 14:40
쏘울 추천드리고 싶은데(중고살경우 감가상각이 심하여) 출장이 잦을경우 소울 연비가 안좋은점 고려하심이 필요할것같아요.
K3가 추가할인이 되면 K3새차도 아주 괜찮아 보입니다
16/06/06 17:01
재고 할인 되면 K3 신차가 괜찮죠.
중고차도 폐차 직전의 차가 아닌 이상 긁히면 돈 들어가고 속 쓰린건 똑같아요. 300 할인 받고 새차 구매하면 엔진오일 교체외에 몇년 간 수리로 목돈 들어갈일은 없으니 조심히 운전만 하심 돼요.
16/06/06 17:42
K3는 풀체인지예정이라 굳이 지금 살 필요가 없고, 소울은 비인기차종입니다.
최소 2,3년은 탈텐데, 그렇다면 아반떼AD 신형이 가장 좋아보이네요.
16/06/06 18:11
저는 대세와 좀 다른 의견인데... 한번 살때 마음에 드는 좋은차로 사세요. 저도 급히 차량이 필요해서(데이트용으로..) 살려고 마음먹고 매장가서 영맨이 빼놓은 차 그날 계약하고 이틀 후 인도받아서 타고 다닌지 삼년인데 그때 조금 무리해서라도 좋은 차를 살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중고차 구입이나 관리하는것도 일이고 차 바꾸는게 그리 쉽진 않잖아요. 그리고 결혼하면 돈이 있어도 과연 내맘대로 바꿀 수 있을까 생각도 드니 우울
16/06/06 23:30
5년 지난 가스차 사세요. K5나 YF 정도로 주행거리 많으시면 가스가 좋을 거 같아요.. 2년 동안 7만 5천 탔는데 지금 돌아보니 기름값이 많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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