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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5 11:20
토템술사, 불의 정령, 하늘빛 비룡 등을 넣은 미드레인지 술사가 제일 좋아보입니다.
어그로술사는 여전히 강력하지만 이전에는 도발벽이 세워져 있어도 파지직 등의 주문으로 킬각을 낼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도발벽 뚫다가 화력이 부족해서 망하는 경우가 종종 나옵니다. 컨트롤덱은 어떤 덱 상대로도 대응해야 하는 대회에서 선수들이 가지고 나오는 덱으로 일반 유저가 등급전에서 쓰기에는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16/06/05 11:30
확실한건 사술번폭을 적극적으로 쓰는 토템쓰랄이 제일 안정감이 있고 2마해토와 2썬더블러프는 다들 쓰는 분위기입니다.
무거운 덱이 늘면 1코카드를 좀 빼고 불정비룡까지 쓸 수 있는데 저번시즌 말까지는 컨트롤덱이 드물어 재미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실 말씀하시는대로 덱튜닝이 워낙에 많아서 특정 덱이 이게 최적화다!라고 보기 어렵고 디테일한건 취향과 상성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어그로나 미러매치가 많으면 번폭과 저코카드로 초반필드에 더 투자하면 되고, 전사 냥꾼이 많으면 수액이나 존스까지도 밥값을 합니다. https://tempostorm.com/hearthstone/decks/midrange-shaman-standard-meta-snapshot-may-2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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