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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2 13:00
그건 저도.....
다만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장점과 단점 중 꼭 필요한 것과 절대 안되는 것을 포인트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16/06/02 13:01
근무시각은 매일 8시 / 해야하는 업무는 9시간 분량
이게 1차적인 원인이고.. 칼퇴하는 입장에서 저희 회사분들을 보면 1. 담배 2. 고민 이 두가지가 야근의 원인으로 보이더라구요. 담배 한 번 피우러 가시면 기본 10분이고.. 전후로 업무에 집중 안되서 효율 떨어지는 건 당연하니까요. 두 번째는 본인이 한 업무의 질을 스스로 생각했을 때 적합한지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보였습니다.
16/06/01 11:01
연봉 근무강도 분위기 복지는 특정 회사에 대해서만 이야기가 가능하겠지만 유명 대기업관련해서 전반적으로 알려주면 좋을것 같고, 직장 고르는 방법도 알려주면 어떨까 합니다.
예를들면 여기 질문게시판에도 질문 자주 올라오는 비전vs연봉이라던가 집에서 2시간 출퇴근vs회사근처 월세 등등 자주 올라오는 vs 질문들에 대해 각자 생각해보고 자유스러운 대화도 하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결국 가치관이 중요하긴한데 장단점들과 여러 관점들을 정리해주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16/06/02 13:03
딱 제가 원하는 질문이었는데, 우선 감사드립니다.
비전vs연봉은 본인의 개인적인 비전을 우선 봐야겠지요. 저 처럼 고위급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비전을 우선시 해야겠고, 가늘고 길게가 목표이신 분들은 연봉을 보셔야 겠지요. 집에서 2시간 출퇴근....은 해봤는데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비추합니다. 월세도 서울이라면 비추하구요. 피치 못할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겠지요.
16/06/01 11:20
일 순위는 연봉, 복지 아니겠습니까?
저도 직장 생활 6년 정도 하고 있긴 하지만, 부서 분위기는 케바케라.. 당장 저도 저희 팀 외에는 부서 분위기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주긴 어려우니까요.
16/06/01 11:23
참 채용설명회나 상담 갈 때 마다 연봉 묻는게 금기시 되는 분위기라서 제일 궁금하지만 꾹 참았던 것이 생각나네요.
한국 문화에서는 예의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고 지나치게 속물적이라고? 혹은 내규상으로 회사들이 오픈을 금하기도 하고요. 투명하게 대학생들이 연봉을 알 수 있는 길이 없으니 쉽지 않더군요. 물론 요새는 뭐 잡플레닛이다 뭐다 있으니 좀 예전보다는 나을지도..
16/06/02 13:04
연봉이라기 보다는 대학생들이 초봉을 많이 궁금해 하는데, 이걸 오픈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학력별, 성별, 직무별로 초봉이 다른 회사라서 그럴꺼에요.
16/06/01 12:37
1. 연봉, 복지
2. 회사 분위기. (군대식인가, 어느정도 수평적 구조인가, 회식참석은 강제적인가 등등) 3. 업무내용 4. 해당 직장에서 이직하는 사람들이 옮기는 회사 이름
16/06/01 15:59
사적인 멘토, 멘티 관계라면 "진로 탐구 과정(진로 탐색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어떻게 해당 진로를 알게 되었는지, 어떻게 해당 진로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는지 등)"과 "진로 준비 과정(해당 진로 관련 정보를 어떻게 얻을 수 있었는지, 어떻게 해당 진로 중 특정 직군과 기업을 목표로 정하게 되었는지, 본인의 진로와 관련하여 어떠한 것들을 준비하면 되는지, 진로 준비 과정 속 어려움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 등)"에 대한 조언과 응원이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추가로 현업에서의 경험과 교훈(진로 준비 과정 당시에는 미처 생각지 못하거나 알 수 없었던 일이지만 막상 현업에서 일하고 보니 깨닫게 된 중요한 요소 혹은 사실, 현재 일하고 있는 산업과 직종의 최신 트렌드와 향후 예상 되는 분위기 등)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이라든지 면접 관련 팁이라든지 면접 당시의 질문이라든지, 그밖의 각종 회사 관련 정보들은 공개되어 있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찾으면 쉽게 접할 수 있을 뿐더러 이는 특정 방향으로 진로의 목표가 정해졌을 때나 의미 있는 정보들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의 교육 환경과 다수의 한국 학생들 특성상 실질적으로는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거나 적절한 진로 탐색 과정을 경험하지 못해서 결국 진로 탐색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16/06/01 20:09
하루일과 같은거랑 직장 내에서의 미래가 그려지는지.. 무슨 생각으로 다니는지 궁금했어요. 실질적으로 정년보장이 되는지, 퇴사하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퇴사하는지, 이직한다면 어떤 회사로 왜 옮기는지 등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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