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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10:36
저는 스포 초기에 잠깐해서 9000등 (?) 정도 찍고 해서 FPS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재미있더군요.
4시간 플레이 및 다음팟 방송 시청 5시간 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이게임은 죽어도 다시 리스폰되고 팀 임무 수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기존의 FPS는 본인의 생존 + 적 사살이 모든것이 전제조건이었다면 오버워치는 하나의 요소 인것 같습니다. 마지막 적으신 이유때문이라도 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멀미 심하시는건 걱정이 되네요. 이펙트들이 화려하고 방방뛰어다니는게 많아서 어지러워서 게임의 흥미를 못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같이 하실 친구분들 있다면, 피씨방에서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16/05/31 10:41
제가 멀미때문에 FPS 게임들 연속으로 30분 이상 한적이 없었습니다, 오버워치 하나만으로 평생해왔던 FPS 플레잉 시간이 나머지 FPS 플레잉 시간을 능가하게 되더라구요. 다만 고사양 설정, 큰 화면일 수록 멀미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16/05/31 10:47
딜러는 손속이 느려서 남을 못 죽이면 노잼이지만 탱커나 힐러는 다른 재미가 있어서 재미를 붙일 여지는 있습니다만... 피씨방가서 좀 해보시고 구매하세요.
제가 딱 글쓴분같은 성향이고 오베때 힐러 탱커 재미있게하긴 했는데 기본적으로 팀게임에다가 fps장르가 좀 부담돼서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16/05/31 11:22
저도 3D멀미 심하고 에임 약해서 FPS에 손이 잘 안갔는데, 오버워치는 놀랄 정도로 멀미가 없습니다. 에임 문제도 아예 토르비욘같은 캐릭 하면서 적응하고 있다보니 괜찮습니다. 데스매치가 아니라 목표가 명확하고 전략적 선택이 중요한 게임이다보니 할만합니다. 제가 승률 60% 찍게 될 줄은 몰랐던거죠.
16/05/31 11:36
저도 fps 잘 못합니다. 그래서 탱힐 위조로 픽하니 훨씬 좋더군요. 힐이 재미 없다라는 말이 많은데
충분히 재미 있고 팀에서도 힐에게 추천을 많이 주는 분위기 입니다. 장르는 fps 이지만 역할분배 때문에 총질 안하고도 충분히 즐기실수 있습니다. pc방에서 먼저 즐겨보시고 구입 고려해보세요.
16/05/31 12:43
FPS를 하면 멀미나고 그래서 FPS를 멀리 했던 저도 할만한거보면 충분히 할만한거 같습니다. 구입은 pc방가서 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듯
16/05/31 14:36
저도 글쓴님처럼 FPS는 취미 없고 하스만 하던 사람인데 요새 빠져 살고 있습니다.
집에서 할 때는 전혀 멀미가 없었는데 피씨방에서 하니까 좀 어지럽길래 창모드로 바꿔서 화면 크기를 줄였더니 괜찮더군요. 참고해보세요.
16/05/31 14:38
멀미보다는 fps에 재능이 없어서그런지 너무 민폐같기만해서 못하겠더라구요..
사실 정말 여러 게임을 하면서 왠만하면 다 중간이상은 한다고 생각하는데(격겜,음겜포함) 이상하게 fps는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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