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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01:59
(영국) 직구로는 포트넘 앤 메이슨이나 해로즈 것을 사 보았는데 가격이 과연 싼 지는 모르겠고... (현지에서도 그렇게 싼 가격의 브랜드들은 아니긴 하니까요.)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다질리언 제품이 가격 대비 좋은 것 같아 예전에 애용했었습니다.
16/05/31 01:59
가성비와 구매의 간편성을 기준으로, [하니 앤 선즈]의 얼그레이 서프림과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얼그레이에 백차를 살짝 블렌드해서 백차향이 조금 나고,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는 기문홍차가 베이스라 훈연향이 솔솔 풍깁니다. 그리고 [리쉬티]의 얼그레이도 괜츈합니다. 위에 홍차들은 아이허브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홍차인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의 싱글 에스테이트 아쌈. 근데 이건 해외직배하는데 찾기 쉽지 않으실겁니다. 국내에서 사기에는 터무늬없이 비싸구요. 예전에는 배송대행으로 아마존에서 구매했고, 이후에는 직배하는 사이트를 찾았는데, 얼마전에 거기가 문을 닫았...ㅠㅠ
16/05/31 03:01
차 마신 지 십몇 년차인데 차는 진짜 돈값만큼 하는 장르인 거 같아요.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비싼 차가 맛있어요. 그리고 본인 취향과 입맛을 정확하게 캐치해야 덜 삽질(돈, 시간)하게 됩니다. 다르질링이 입에 맞으셨다면 티박스 같은 사이트도 도움이 됩니다. 다양하게 시도해 보시려면 네이버 홍차카페 가입하셔서 샘플링해서 파는 거 구매해서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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